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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받았읍니다

오늘 기드온장막을 저희집에서 하고있었는데 바로 옆집에서 불이났읍니다.

장막중에 모두 집밖으로 피해나오고 저와 주목자는 조그만 호스로 옆집에서 넘어오는

불길을 맊고있다 폴리스말을듣고 집밖으로 피해 나왔읍니다.

소방관들이 열심히 불을 끈덕에 불길을 잡았고 나중에 집에 들어가보니 아이들방과 지붕에약간의

피해를 입었읍니다.

만약 저희가 집에 없었다면...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기드온식구 모두)사랑하시여 많은 피해없이 무사할수있도록 도와주신것 같읍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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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막 그 현장에 있다가 왔습니다.

참으로 순간적이었습니다.    나무에 불이 붙고..... 그 불이 튀어 카니와 에릭방 에어컨과 창문틀을 태우고....

오늘의 이 교훈을 경고삼아,

늘 긴장하며 영적으로 깨어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순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것도 순간인듯 싶습니다.

그때를 항상 준비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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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막모임에서 그 때 조경란 자매님이 나누는 차례이었습니다.

"요사이는 미쉘아빠가 아주 이뻐 보인다."고 자랑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우리 모두도 즐겁기 한량 없었지요.


그 때,

police officer 가 와서 옆집에 불이 났다고 하고...

밖에 나가 보니 무서운 기세로 불길이 치솟는데...

불길은 박형제님 댁을 낼름 거리고...

police officer의 고함을 들으며 모두 밖으로 대피.

발을 동동구르며 firemen을 안타깝게 바라 볼수 밖에...

........

이윽고 불길이 잡히고... 안도의 숨을 내쉬다.


실로,

한순간 입니다.

모든 것이 불길 하나에  다 쓸려버린다는 것이지요.

장막모임, 집, 그리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이 다 그러합니다.

주님께서는,

베드로후서 3:6-7에서 경고를 주셨습니다.

"그 때 세상은(노아가 살던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역사의 불길을 그 누구라 끌 수 있으리요.

모든 것이 정말 한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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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놀라셨을까?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마침 그자리에 하나님이 게시어서 보호하시었다고 믿습니다.

오직 주님께 감사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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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보호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남의 이야기 가 종태형제님에게 일어날 줄이야....
정말 불 구경할때도 마음이 무서운데 장막중에 불난리가 나서 모두 혼이 났겠네요.

그가운데도 하나님 보호하심과 이목사님,장막식구들이 함께하시니 늘 든든한 21세기 교인들 입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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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채를 찾았어야 하는데.... ㅎㅎ


큰일날뻔 했는데 마음이 편안하였습니다.

박영혜 자매님의 옆집 이사가라고 한 기도가 또 이렇게 응답될 줄이야..

야튼 기상천외하신 하나님의 방법을 도저히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뭐든지 기도하고 믿고 맡기는 것이 최고라는 것을 또 배웁니다.

이제부터 더욱 박종태형제님 가정에 그 치솟던 불길보다 더욱 센 성령의 불길이 임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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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님의 댓글

no_profile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가정을 지켜주심을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모든 한순간 한순간 까지도 저희힘으로 할수없씀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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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집에서 불이 났는지도 모르고...

정말 한치의 앞날을 알지 못하는 우리 인생들입니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경고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하는 사건이었군요.

항상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년 365일 매 24시간 불날 경우를 대비해서 차를 Parking하지 못하게하는 길들을 생각해봅니다.

낭비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항상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대비해두는 삶의 필요성을 실감케됩니다.

내 인생이 오늘 끝난다면하는 가정으로 항상 사는 것도 현명한 삶이겠거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이번 6월에 있을 camping도 무엇보다 안전위주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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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놀랄만한 사건이었습니다.

놀람과 두려움이 또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는 은혜의 사건으로 변했음을 인하여 찬양드립니다.

힘든 일이나 기쁜 일 사이에서 우리 주님의 간섭하심을 깨닫는 것은 크리스챤만의 특권이요, 행복입니다.

박종태, 박영혜 자매님,

우리가 파사디나에 살 때 우리 집 윗 산이 훨훨 불타 코앞에 닥쳤는데도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담대하게 하였는지 그냥 하나님께 맡기고 금요 기도회에 참석하였던 것이 생각납니다.

우리 이제 함께 준비하며 동역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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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님의 댓글

no_profile 이미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피해가 없다니 다행입니다...^^

기드온 장막식구들이 그 불길을 막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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