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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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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이런 아직까지 식사를 못하셨나요?

저희는 지금 막  야들야들한 올개닉 상추에 고기대신 스팸 넣고 쌈싸먹었는데....

올개닉 상추가 늘~~ 준비되어있으니...배 고프시면 언제든지 들러주세요.

스팸에 상추쌈뿐이라도 괜찮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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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지금 나는 사무실입니다.

그런데 마침 앞에 계신 분이 말랑말랑한 모찌를 홈메이드했다고 한개 가져다 주네요.

반가와서 뚝딱!! 먹어치웠더니.. 일단 허기는 면했습니다. 

상추쌈은 저녁에 나도 싸먹어봐야 겠네요.


그리고..

우리 지애는 모찌를 몰라서 막 설명을 하다가..

white, smooth, round, floury.. 똥꼬같이 생긴거... 라고 하며

"똥꼬빵"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유는, 두개를 붙이면 꼭 ... 똥꼬 같이 말랑말랑하다나요???

** 지애는 엉덩이를 똥꼬라고 함. (무식의 극치)


지금 먹으면서 생각이 나서...

*** 집안의 비밀을 이렇게 유출하는 것을 지애가 알면 또 한바탕 뒤집어지니까 지애한테는 비밀.. 쉿!!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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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새벽 4:00에 상추쌈으로 아침(새벽참)을 들었고,

오늘은 새벽 5:00에 역시 상추쌈으로 아침(새벽참)을 들고 교회로...

배가 곺아서 먹는 것이 아니라

새벽을 기다리느라고 먹습니다.

아주 조금씩 시차를 적응해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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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는것에 목숨거는사람들이 많은데 한번 뭉칩시다.

장소: xxx

일시: 2008. 4. x

시간: xx:xx

할레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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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

늦었다~~~


정답

장소: 박종태

일시: 2008.4.23

시간: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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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홍혜정 자매님이 뜨기 시작하니까 우리 웹싸이트가 다시 활기를 찾는듯 하네요.

이 분께서 "뭘 먹을까요?"란 짦은 글 하날 써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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