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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사모님 어서 오세요.......
많이~많이들 기다렸습니다.

이번 블락파티때 스텝을비롯해 유스 그리고 많은 성도분들이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준비과정부터 끝나는시간까지 참 좋았던것같읍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한국사람들이 많이 없었다는점입니다.

홍보에도 조금의 문제점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한국사람들 인식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것같읍니다.

일단 저부터도 다른곳에서 우리가했던 블락파티같은것을 한다고하면 아마도 안갔을것같읍니다.

미국교회와 히스페닉교회,우리교회가 합심해서 한것은좋으나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교회만 별도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바자회를 겸비해서....

모든 형제,자매님들 수고 많으셨읍니다....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이팅!!!

모두들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록 작아 보이는 일부터 큰일에 이르기 까지

모든 헌신과 참여를 모아서 보고서(?)를 만들므로

많은 다른 교회들에게도 도움과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신 모든 식구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번 블랔파티가 유난히 더운 날씨에도 성공적으로 되어서 감사합니다.

많은 등록자가 있으니 그 열매 또한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겠지요.

우리 식구는 물론 세 교회가 열심히 참여하여 협력과 형제애를 나눈 것이 특히 보람이 있었습니다.

다음엔 세 교회가 함께 하더라도 우리교회에서도 따로 회의를 갖고 진행할 수 있는 책임자가 있었으면 더욱 다양하고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시도한 것인데도 이만큼 잘된 것에 대해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자세한 것은 참여한 분끼리 한 번 모임을 갖고  Feed Back하는 것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해본 행사치고는 너무도 잘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족한 부분들도 많았고 아쉬움도 남지만 다음을 위해 남겨주신 몫이라 믿습니다.

시작과 과정보다 결론적인 부분에서 볼때 한국분들을 모시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가에 중심을 두고 생각해봐야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오시고 난후에...제가 만약 초대를 받아 온것이라면? 하고 생각해 보았는데... 전반적으로 성격이 급하고 기대감이 큰 한국 사람들의 전반적인 특성상 실망했을것 같습니다.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알찬 프로그램을 미리 준비해야 될것으로 압니다.

오늘 저녁 성경공부 마치고 이야기 하시죠..

저도 적게나마 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 참 기쁘고 보람됐습니다.
준비위원회를 맡으신 분들 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한 파트씩 맡아 골고루 참여하면
더 의미가 있고 풍성한 자리가 될 거 같습니다.

여기 간혹 학교 행사에 아이들이 출연을 하면 친구들을 초청하고
또 자연스레 부모님도 참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음 번에 children이나 Youth들도 프로그램을 맡아서 performance나 밴드 공연 등을 가지면 어떨까요?
우리교회에는 모목자님을 비롯하여 방송계나 연예계에 진출하셔도 되실만큼
재치와 재능을 겸비하신 분들과 아이들이 많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더욱 창대한 블럭파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