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그룹과의 모임 > 자유게시판

참으로 좋은 모임을 가졌습니다.

유스들의 지도자들과 가족들의 모임이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모임을 주최하고 영혼을 Care하는 박종태 / 박영혜 성도님의 귀한 마음씨에 감사를 드립니다.

진실로 우리 2세들이 우리  21세기 교회를 짊어지고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참으로 뜻깊고 은혜로운 모임이었습니다.

새로운 만남에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감정,

반은 기대감으로 또 나머지 반은 불안감으로 묘한 기분을 주는

그 기분을 일소해 버릴 수 있는 아주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서로에 대해 좀더 가깝게 알수 있는 기회였고

또 서로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늘에서는 우리의 만남을 축복해 주시는듯

은혜의 보슬비가 나풀나풀 내려와 우리의 어깨들을 포근히 감싸주는 좋은 밤이었습니다.

황목사님의 영혼들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

정말 우리 2세들이 갈망하던 목자임을 확신하는 순간이었고,

21세기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귀한 선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황목사님! 진심으로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참석은 못했어도 모임 분위기가 상상이 됩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항상 빛이 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장소와 베품의 섬김을 주신 박 형제님, 박 자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 목사님 내외분과 유스 학부모님들께서도 수고 하셨네요.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이네요.

제가 그곳에 있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된 운명공동체, 21세기 교회.

생각만해도 가슴 뿌듯한 자랑거리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황목사님, 모든 부모님, 식구들 !!!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기도합니다.

예! 아주 아름답고 (아름다운 집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정겹고 (서로의 속을 드러내며), 즐겁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리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 감사한 (서로와 가까와 지며 보람있는 시간을 가지므로)모임 이었습니다.

자주 이런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여 해 먹이는것에 힘쓰는 박 종태 형제님덕분에.....박 영혜 자매님의 수고가 날로 늘어가지만...

부창부수라...얼굴 한번 찡그리지않고 손님대접에 열심인 자매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서먹함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미래의 소망인 유스들을 생각하며....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시간을 많이 갖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나,,,

통숯불에 굽는 갈비맛은 환상이었습니다.    홍자매님표 올개닉 상추도 좋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