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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철 형제님 침례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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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제 자신만 믿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전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꺼리워 했었습니다. 가끔식 교회에 나갔었지만 믿음때문이기 보다는 부모님의 권유로 억지로 다니는 편이었읍니다. 제가 워낙 제 자신을 믿었던지라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을 멀리하였읍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저를 잘 아시고 대학교 졸업할때쯤 제 자신이 그리 대단하지 않다는것을 깨닳게 하셨습니다. 저는 저의 부족함을 알고나서 무너지기 시작했고 제 자신을 미워하기 시작하며 무지 괴로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거의 바닥으로 왔을때쯤 저는 예수님을 알기 시작했고 시간이 걸렸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나의 모든 죄짐을 다내려놓고보니 제 마음속에는 평화가 오기시작하였고 주위사람들과도 가까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에게 이 놀라운 변화를 주시고 이 부족한 저에게 큰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Henry Oh
Before I met Jesus, I believed in myself only and because of that I did not want to hang around with people around me. I went to church sometimes, but it was because my parents forced me to go rather than faith in the Lord. I kept my distance far from God because I thought I only need to believe in myself. However, God knew about me very well and by the time when I graduated from college, God showed me how powerless I was. After I found out that I was powerless, I began to collapse and started to hate myself, which made me felt very miserable. I was in chaos, but this lead me to start knowing about Jesus. It took me some time, but I met Jesus. I confessed all my sins to him and peace came to my heart and I began to open my heart to people around me. I praise the lord for giving me this chance to be changed and for his unconditional lov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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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하나님께서 얼마나 오현철형제로 인하여 기뻐하실지 생각만하여도 기쁨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게하신 이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발견되고 찾아지게 된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형제님으로 인하여 더욱 풍성해진 우리 교회가 되어 하나님과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황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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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형제님의 결단의 선포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교회에 또 한 분의 컴퓨터 도사가 동역하게 됨을 또한 기뻐합니다.

이제 침례로 한 몸이 되었으니 21세기 교회를 통하여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함께 동역하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침례 받음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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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현철 형제님!

침례를 받고 또 교회식구가 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침례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의식 중에 가장 중요한 의식이란 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요?

우리 주님께서 친히 모범을 보이시고 명령하신 귀한 의식입니다.

이 의식을 통해서 주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고 주님에 대한 헌신(commitment)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 가입하게되었습니다.

이런 침례의식을 통한 주님에 대한 헌신을 가장 기뻐하실 분이 주님 자신이란 것을 생각해봅니다.

주님께서도 기뻐하셨겠지만, 저희들 (우리 교회식구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가 형제님의 인생에 큰 획을 긋는 아름다운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형제님의 진지하고 차분하고 듬직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주님과 주님의 몸과 그의 나라를 위해 신실한 일군이 되어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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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제가 가장 연약할 그때에 하나님께서 먼저 저를 찾아와 주시고 위로해 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연약함이 오히려 강함이 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완전하신 그 분께 형제님의 모든 것을 맡겨드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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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철형제

주님 앞에 자신이 무너지는 것은 참으로 귀한 축복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결코 자신의 능력으로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형제를 사랑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으로

끝날까지 영광드리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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