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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엽형제 침례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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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엽입니다.
우선 저의 빈약한 한글실력에 대해 미리 사과하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는 성당을 다니면서 하나님을 처음 알게됬습니다
하지만 그땐 뭔가 부족한것이 느껴졌지만 그것이 무었인지 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대로도 하나님을 믿다가 천국을 가면 된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미국에 와서 이렇게 이민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6~7년이 다되갑니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살다 친구로 인해 가게된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교회에서 저는 예수님의 크신 희생과 저를 위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맘속깊이
깨우치게 됬습니다.
그러던 도중 그교회 목사님께서 지금당장 다시 태어나고 싶은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전 나갈자신이 없었습니다..그이유는 전 아직 재자신의 삶을 포기할자신이 없었기때문입니다
그때 전 성령님의 힘으로 하나님의 임제로 그어떤 대단한 결의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냥 한번쯤 해봐도 괜찬겠다 라는 생각으로 나가봤던거였습니다 ..
하지만 그날 하나님은 미리 계획하셧던가 봅니다
그날 전 예수님을 재맘속에 영접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별로 대단한것도 없지만 이것이 제 간증입니다.

This is SangYeop Kim
Just as I did on Korean I also apologize for my English
In Korea I learned about god through being a catholic.
However trying to learn God from Catholic’s point of view had a problem.
That problem was “if I can just believe god like this for my life then I can go to heaven.”
As the days passed by without any progress I came to United States.
Now it’s been almost 6~7years.
During those years I had a so called “Turning point of life”.
One day I was having a normal day and then my friend came over to my house.
He took me to his church and that church change my life.
In that church we had a lot of fun, of course within a presence of the Holy Spirit.
Then Pastor Terry called me out and told me, “Do you accept God?”
In that time I was just thinking “whatever~ pass~”
And then he told me, “If you want to be born again please come forward.”
It was not the Holy Spirit or the God’s presence that made me go forward.
It was me thinking, “I should try too”
But as I knew God had a plan for me, of course not just for me, but he planned just for me to get saved.
That day I truly accepted God deeply in my heart.
It was nothing special compared to the other people but this was very important to me.
Since I have to write short this is the end of my testimony.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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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어떠한 상황도 사용하시는 줄 믿습니다.

날마다 더욱 주님을 알아가며

바로 우리 때문에 죽으신 예수님, 그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 그 사랑때문에

끝까지 생명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는 형제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침례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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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엽 형제,

털털한 외모와 겸손한 모습이 내 마음에 듭니다.

배구도 아주 잘 하구요.

이제 침례로 결단한 형제님의 순종이 형제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동으로 변화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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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상엽형제님!


본인은 성령님의 인도로 하나님의 임재로 그런 결단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결국 형제님의 결단이 성령님의 인도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그런 결단이 있었다고 결론내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침례를 받은 것도 역시 마찬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상엽형제님은 성령님의 인도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셨는지 모르지만, 이런 귀한 결정을 하게 된 것은 분명한 성령님의 인도와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었다고 믿습니다.

이제 이 귀한 침례 예식을 통해서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 앞에서 주님의 복음을 받아들인 사실과 주님에게 속한 자임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제 이 세상을 떠나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주님에 대한 헌신이 지속적인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침례를 목격한 우리들도 함께 주님께 헌신된 자들로서 함께 짐을 지고 격려하며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아름다운 경주를 함께 달려나가기를 원합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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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안에서 서로에게 기쁨이되는 형제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성당에 다녔던 과거가 저와 유사하니 더욱 잘하셨고 더욱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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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엽형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결단의 경험이 분명하다는 것이 참으로 귀합니다.

내면적인 신앙을 외형적으로 선포하고자 침례를 결단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드린 상엽형제의 삶이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영광스럽고 풍성할 것을 믿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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