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이 오늘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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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육신의 옷을 입고 이 땅에 내려 오셨습니다.
아주 볼품 없고 연약한 저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저를 이렇게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의 뺨을 때린 사람을 위하여
주님을 배반한 사람을 위하여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을 위하여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저는 아직도 나의 뺨을 때린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나를 배반한 자는 커녕
모욕한 자 조차 용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이러한 저를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주님의 사랑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케 하옵소서.
먼저 용서하기에 용서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주님이 저의 죄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날
무뤂 꿇고 주님을 묵상하며 닮아 가기를 원합니다.
아주 볼품 없고 연약한 저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저를 이렇게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의 뺨을 때린 사람을 위하여
주님을 배반한 사람을 위하여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을 위하여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저는 아직도 나의 뺨을 때린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나를 배반한 자는 커녕
모욕한 자 조차 용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이러한 저를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주님의 사랑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케 하옵소서.
먼저 용서하기에 용서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주님이 저의 죄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날
무뤂 꿇고 주님을 묵상하며 닮아 가기를 원합니다.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적어도 가롯 유다처럼 나쁜 놈은 아니다." 혹은
"나는 적어도 주님을 조롱하고 박대하고 심지어 십자가에 못박은 무리들 가운데 포함되지는 않았다'라는
나의 의, 자기의가 결국 그리스도를 못박게한 죄의 근원임을 의식치 못하고 살 때가 얼마나 많은지..
남을 정죄하는 가운데
여러 사람 가운데 높임을 받는 가운데
심지어는 눈물을 흘리며 깊은 탄식과 애통이 있는 자리에 까지도
그리고 더 더욱 하나님을 예배하여야할 자리 가운데서 까지라도
끊임없이 자신을 높이고 자신의 의를 주장하는 나의 본성이 고개를 들고 일어남을 보게됩니다.
주님! "내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나를 매일 매일 순간 순간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