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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수목사님의 취임을 환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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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황목사님!
제가 황목사님을 개인적으로 알게된지는 불과 수 주 밖엔 안되었지만, 황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제게 있음을 압니다.  우리는 그동안 기도하면서, 조바심을 가지고 목사님의 응답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일주전에 목사님께서 최종적으로 우리교회의 초청을 받아들이셨을 때, 우리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제 이렇게 취임식을 갖게되고  이제 진짜로 황목사님이 우리 교회의 식구가 되셨고 또 함께 주님을 섬기게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 황목사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교회적으로는 물론이요,  제 개인적으로 큰 축복인 것을 고백합니다.  황목사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새로운 장을 열어주시고, 좀 더 좋고 아름답게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전개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목사님이 함께 하시므로, 분명  우리 교회의 운명과 제 개인의 운명이 좀 더 축복되게 풍성하게 변화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황목사님! 저희들이 황목사님에게서 바라고 있는 것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식구들이 행복하게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물론 저희들은 세상이 줄 수 있는 그런 것들로 만족시켜 드릴 수 없겠지만, 그러나,  가장 기쁜 때 뿐 아니라, 가장 어려울 때에 목사님과 목사님의 식구들과 함께 있어주겠다고 약속하고 싶습니다. 
제가 믿기로는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들을 이땅에 허락하신 것은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풍성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인 줄 압니다. 저희들은, 우리들의 주안에서 형제 자매된 아름다운 관계성으로 통해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축복과 풍성한 삶을 경험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가 함께 삶을 나누고, 사역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전에 누리지 못하셨던 큰 기쁨과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Dear Pastor Hwang!
I have known you only for several weeks, but I can tell that you deserve my respect and love.  In fact, we have been praying and waiting that you would accept our invitation.  Thanks to God, you finally accepted our invitation and we couldn’t be happier.  Now that you were installed as associate pastor,  we now can rest assured that you belong to us and we belong to you.    Your being with us is such blessing not only for the church as a whole, but also for me as individual.  Pastor Hwang!  Because of you, our church will run a different course for better, which of course will affect my life for better as well. We are of course so excited, thankful and grateful to see how God would unfold His plan in the new Chapter in our church history.

As we invite and install you as associate pastor, we have many expectations; but our most sincere desire for you is that you and your family members live happy life.  I say this to express our desire to support, respect and love you.  This may not necessarily mean financial gain or human reputation, but our commitment as congregation to stay together with you and your family even in most difficult times.  I believe God designed His church so that people may experience abundant life, which goes beyond human understanding, through their committed relationship.  I pray that as we share our lives and ministry together, we may experience greater joy and blessing than when we didn’t know and belong to one anoth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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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동의 환영사 였습니다.
솔직 담백한 음식에 비유하자면 조개탕같은..
중요한것은 주님의 심정과 우리의 심정을 담아 전달하신 박 목사님의 글대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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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아멘 입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인 줄 믿습니다.

귀한 열매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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