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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21세기 식구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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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하나씩...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이 메이는 우리 사랑하는 21세기 식구들...

지금...

뭐라 드릴 말씀없는 가운데서도

말할수 없는 사랑을 퍼부어주며 곁에서 함께 아파하고 견디어 주시는

나의 형제, 자매된 21세기 식구들... 그대들은 나의



눈물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예수님께서 서로 돌아보라고 부탁하신 이유를.. 더욱  조금씩 깨달아 갑니다.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겠다는 그분의 말씀 가운데는 분명히

고아인지조차 잊어버릴만큼 주변에 허다하게 매복 시켜 놓으실 사랑의 식구들을 반드시 준비해 주셨기 떄문일것 같습니다.

그간..

예수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수도없이 한 말입니다.

이제

이것이 과연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또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 결정적인 지금 순간에 과연 드러나는지...

주님께서  보시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생각을 하였지만,

역시 나를 위해 모든것을 주신 주님께 드릴 최고의 제사는..

내가 주님 사랑하는 것 뿐,  사실..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한다면,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 우리 21세기 교회를

나 역시 함께 이몸 드려 죽도록 사랑하는 것... 이것 뿐인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눈물속에 뚜렷이 보이는 주님,  재 가운데서 더욱 확실해 지는 주님,

먼저 사랑하신 주님때문에...

많이 늦었지만..

이제 화려한 외출(?)을 뒤로하려고 마음을 정합니다.

이 가운데서도 어찌하든지 주님께서 영광되이 드러나시기를 바래봅니다. 할렐루야!

3.1 절도 되었고, 황목사님도 오시는데.. 저도...

이따가 기쁨으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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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에 무슨 말을 더한다면

그것은 사족에 불과하겠지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란

다만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것,

그리고 주안에서

우리 서로가 죽도록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자매님에게 승리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매님을 사랑합니다.

21세기 교회를 사랑합니다.

자매님의 화려한 발돋움에 열렬한 박수를 보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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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

화려한 귀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우리들과 편안하게 쉬실 일만 남았습니다.

그동안............참............많이 애 쓰셨었어요.   

서로에게 부벼대며 사랑을 나누고, 서로의 얼룩도 나눠지고, 같이 울고, 같이 웃고.......

그게 우리 교회의 power 아니겠어요?    자매님의 말처럼.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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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합니다,, 자매님,,

최근들어 저에게 들려오는 가장 기쁜소식입니다...

빨리 빨리 교회가고 싶어지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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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자매님.
두 팔 벌려 환영하고 또 환영합니다.

자매님을 사랑하시고 자매님의 가정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그분의 놀라운 사랑이 있기에 소망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강함으로 만드시고...
악을 선으로 바꾸시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놀라운신 주님을 찬양하며 또 기대합니다.

자매님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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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사랑하는 홍 자매님

역시 하나님께서 홍 자매님을 이렇게 사랑하시는군요.

사탄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하신 홍 자매님에게 하나님의 가호와 축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Again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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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아멘!

우리에게 승리의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기쁘고 반가운 최고의 봄 소식입니다.

꽃잎이 흩날리는 봄바람 속에

화려한 외출을 제가 못 봐서 약간은 섭섭하지만

너무나 기쁘네요

사랑합니다. 홍자매님!

다음 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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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홍자매님~~
어서 오세요....
많이 많이 보고 싶어서 진물이 날 정도 입니다.

화려한 외출과 함께 화려한 주님앞에 나오는 환영 입니다.

주 안에서 더욱 사랑합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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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홍 자매님!!! 절대적으로다가 환영 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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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자매님 집에 가보고도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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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 너무 반갑습니다...자매님 얼굴에 빠져서 찬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자매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몰랐었거든요....
우리 또 함께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며 오직 주님 한 분 만으로 기뻐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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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자매님!

자매님의 출현은 주님의 승리를 의미합니다.

우리 각자가 겪는 어려움은 우리 모두의 어려움이요

우리 각자의 투쟁은 우리 모두의 투쟁인 것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기도하던 모세의 팔을 들어주었던 아론과 훌처럼

자매님의 양팔을 들어주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전쟁에서 승리합시다.

무엇보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말이죠..

자매님의 출석이 수많은 분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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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기쁨니다.

우리에겐 변치 않는 영원한 소망이 있기에 현재는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성장시키시기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믿음의 발걸음을 내뒷는 자매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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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도 빨리 달아야 하고픈말을 다 할수 있습니다.
윗분들이 다 쓰시고 나니 무슨말로 표현해야할지 잘 몰라서 너무 애 먹습니다.

하지만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이 꼭 말이어야만 하겠습니까...

쓰러지고 넘어져도 같이 손잡고 갈것을 약속했으니 미우나 고우나 주님사랑하는 일편단심.

보리죽을 먹어도 세상 오해나 하물며 매를 맞는다 해도 웃을수있는 믿음을 위해...

주님안에 우리안에 항상 영원히! 오케이? 아멘 하신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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