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을 생각하며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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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을 생각하며 보냅시다.
한 해가 다 지나가고 벌써 오늘은 성탄 주일 그리고 올 해 마지막 주간을 갖게됩니다. 년말이다 보니까 여러 행사도 많고 오히려 바빠서자칫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시간도 새해를 계획할 시간도 갖지 못하고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셔서 올 해 한 해를 돌아보면 지난 한 해 동안 감사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새해는 어떤 목표로 살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주 주일에는 년말 송구영신 모임 (12?31) 에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난 1년동안 감사할 것을 생각해 봅시다.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개인적으로
감사의 나눔은 본인 뿐 아니라 듣는 분들에게도 귀한 축복이 될 것입니다.
내년 한 해에 해야할 것들을 생각해 봅시다.
개인적 (영적, 정서적, 신체적, 직업생활)
가정적인 목표
장막 그리고 교회에 관한 목표
작심 삼일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인가 결단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결단은 내 멋대로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구하며 믿음으로 살겠다는 결단이요 주님의 도움을 구하는 간구이기도 합니다.
결단해 보았자 소용 없다가 아니라 우리는 주님 앞에 설 때까지 계속 간구하고 결단해야하는 존재들입니다. 변화가 없다고 해서 변화할 것을 포기해서는 안될 줄 압니다. 내 인생이 끝나기 전에 반드시 해야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새 해에 하면 어떨까요? 주님 앞에서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시도해 보겠습니다”란 순종의 태도로 결단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미리 생각하셔서 감사와 결단을 나눔의 시간이 풍성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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