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바다 위에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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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신지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사와 소망의 시간에,
거룩하신 그 분과 함께 하시는 교회의 여러분들을 기억하며 문안드립니다.
몽골에서 드리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 같습니다.
20년전에 떠났던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이,
익숙한 고향으로 간다는 생각은 5%정도이고, 새롭고 도전적인 선교지로 향하는 느낌입니다.
신실 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함께 하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저희 집에서 만든 신조어, “기.감.평”으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기.감.평 - 기뻐하고, 감사하며, 평안하세요” )
2017년 12월
최원규, 이윤경, 미소 (켈럽/진영, 수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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