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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와 로마신화중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우스의 딸이 여장부같은 성격으로 밖에나가 활쏘기와 사냥을 좋아했습니다.
그 딸이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 딸의 친구가 그것을 시기하여 포세이돈의 아들이 저멀리 있는것을
보고 딸을 꿰어 사슴이 저기 있으니 활로 쏘아 보라고 하였습니다.
제우스의 딸이 활을 쏘아 그 사슴을 맞추었는데 가까이 가서보니 사슴이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던 포세이돈의 아들이 활에 맞아 쓰러져 있었습니다.
피를 많이 흘려 죽게된 아들을 안고 안타까움에 아버지 제우스에게 가서 살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제우스도 죽은 것은 살릴 수 없다고 돌려보냈습니다.
신화에서 조차 죽은 것을 살릴 수 없는 신, 한계가 있는 신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면 다 죽는다는 것과 흙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이 뒤집어진 적이 없었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만큼 부활이라는 것은 쉽게 믿어질수 없는 아니 성령의 도움없이는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입니다.
부활의 주님께 영광 올립니다. 부활을 믿게하시고 우리죄를 짊어지신 어린양임을 확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