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교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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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교회 목표
내년 2019년을 위한 교회 목표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원래는 기쁨과 감사와 기도하는 삶을 누리는 삶을 목표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전도를 목표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나와 우리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란 말씀으로 내년에도 다시 한번 도전해서 그런 우리 자신들과 가정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야고보서 4장 8-10절까지를 읽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2019년도를 위한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란 말씀으로 인도하셨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야고보서 4장)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 자들을 죄인들 그리고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라고 동일시 하고 있습니다. 한 발은 하나님에게 다른 한 발은 세상에 둔 마음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여호와도 섬기고 이방신도 섬겼던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자와 같은 것임). 우리가 여러가지 삶의 실천과 또한 여러가지 사역을 감당해야하지만..하나님을 가까이 하는데 실패하면 두 마음을 품은 삶과 사역에 불과하다는 깨달음이 도전이 되어 올해 목표로 삼게되었습니다. 아무리 훌륭해 보이는 삶을 살고 사역을 감당하더라도 두 마음을 품은 삶과 사역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우선 모든 삶과 사역에 있어서 우선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에 충실하다면 우리들의 삶과 사역에 많은 열매가 있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도전적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9년 교회의 목표를 위한 말씀: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야고보서 4:8)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큐티하는 성도 & 예배하는 가정”의 적용이 있기를 원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나와 내 가정은 여호와 만을 섬기겠노라”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실행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주일 날 함께 모였을 때만 예배 드리고 주중에는 예배와 상관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나 언제나 예배자로서 살아가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런 삶을 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큐티에 충실하며 또 가정이 함께 모여 기도하거나 예배드리는 시간 (순서를 모두 갖춘 예배가 아니더라도 주님 안에서 감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는)을 가지도록 주일학교와 장막을 통해서 강조하고 실천하도록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이번 년말에 개인적으로 새해를 위한 결단을 할 때 어떻게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를 원하는지 작정하시고, 그리고 그룹으로 모일 때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에 매 주 주보 광고에 이 두가지 사항을 기입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일 때마다 적어도 기도로 헤어지는 것을 습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또 그룹으로 기도할 때도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삶을 사는 것”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가 2019년도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에 충실하다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과 사역의 열매가 있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2019년도에는 도전적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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