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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성경을 읽으면서 아니, 훈련(공부)하면서 새로이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사도행전을 보니까

만유를 회복시키때 (만유 - everything,모든것)

심령의 매임을 받아 (매임 - compelled,명령)

온 양떼를 삼가라 (삼가라-돌보십시요)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치게 하셨느니라 - 돌보게하셨습니다.)
 

성경을 읽으려면 사전이 꼭 준비하던지 아니면 ,영어성경과 비교해야지 고어를 도전히 알수가

없었습니다.

은혜받기 위해 읽는 먼저 성경의 뜻을 알아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한절 읽고 다음절 읽으면 앞절에 읽은 내용이 생각이 나질 않고.

성경공부가 아니라 고전 (국어2)를 공부 하는 같아서요..

저는 10년 넘게 신문을 정독했고,신문의 많은 단어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성경의 표현된 단어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번 기회에 누구나 읽어서 이해 할 수 있는 쉬운 성경으로 대체 할 수 있는지요.

가능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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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번역판은 개역성경이라는 것인데

요즈음은 더 알기 쉽게 현대말로 번역된 것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표준 새번역, New International Version, 등등

각자가 읽기에 편하고 이해되는 번역판을 택하여 참고하거나 대체하면 좋겠습니다.

교회 전체적으로 어떤 하나의 번역판을 채택하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우리의 신앙의 덕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가능하지요.

깊이 생각하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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