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그것.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그것.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저녁에 저희부부는 Youth사역자로 모시고자 기도하는 황목사님 내외와 함께 주순화성도님댁

을 방문하였습니다. 주성도님이 지난 주일에 여러 학생들을 데리고 출석하셨기에 말입니다. 

그 댁에 들어서자 무엇인가를 끓이는지 구수하고(?) 비리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순화성도님이 하는 말, "오늘은 월남국수 입니다."

그 순간 제게 다가오는 앗찔한 느낌, "주여............."

마치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기라도 한듯 난감한 순간이 지나고 전투적인 자세로 맛을 봤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Homemade라 그런지, 너무나 맛이 있었습니다.

한 그릇을 다 비우고...

그러나 냄새는 여전히 ..........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순화성도님,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월남국수.

먹고 싶네요.

홈메이드 월남국수,

더욱 시도하고 싶은데요.

원수라니요.......?

Total 7,040건 501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295
어제
1,565
최대
13,037
전체
2,145,7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