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Bowl은 보고 싶은데 . . > 자유게시판

박 성수 형제님도 같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Youth에 있는 big screen tv가 안될까요?

Super Bowl이 내일이 아니라 다음주 일요일 (오후 3:15)이네요. 날짜 혼동이 있었습니다.

하여튼 다음주에 뭉치실분들 댓글 달아 주세요.

우리 집은 과감하게 위성TV를 끊어 버렸습니다.

노영희 목자의 유일한 취미인데.....

개집에서 잘 각오를 하고 확 끊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개집에서 자지를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하지요? 이런 때 수퍼보울을 못 보게 되었으니요.

다음주 저희 집에서 같히 봅시다.

저녘먹으면서...... 재밌겠당... 피짜랑 Super Bowl이라.....벌써부터 설레네요......

New England가 이길것 같은데... 저는 약자 편이라 New York을 응원할까 합니다..... Go Giants GO GO

Me too, underdogger.

그러나 우리 아들들이 New England에 있어서

갈등과 고민이 되는군요.

누군가는 이기고 지겠지요?

여하튼 함께 보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우리집을 오픈합니다. (좀 좁아서 그렇지....)

* 참고: 다음의 댁들을 대신 자원하며 강력히 추천합니다.
  김동근목자님댁, 주목자님댁, 박종태형제님댁, 최다니엘형제님댁.

좋은 장소를 물색해 보겠습니다

저희 집도 좋은데 t.v 가 이중 으로 나옵니다

아니면 친교실에 텔레비젼 같다놓고 보죠

저희집.....OK! 입니다.

멀어도 상관없으시다면야....

주 자매님이 오케이면 저는 오케이입니다.
사또 밑에 이방 같은 인생...
황송하지요!

감사 합니다

그러면 주기환 목자님 댁으로 하겠습니다

음식은 친교부에서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음료수 와 과일 만 준비해주십시요

그냥 조금씩 갹출해서 피자나 먹으면서

함께 수퍼볼 보면서 즐기기로 하지요.

따로 음식을 준비하면 너무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혹시 부담이 되시는 분은 그냥 오시구요.

그 집에 어른되신 주 자매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