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하소서 (ABID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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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1일 (토)
나와 함께 하소서 [ 히브리서 13:1 - 13:8 ] - 찬송가 481장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히브리서 13:5
영국축구의 매년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는 축구연맹(FA)컵 결승전입니다. 백년이 넘도록 이 날은 흥분과 축제, 경쟁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내게 흥미로운 것은 시합을 시작하는 방법인데, 전통적인 찬송가 “나와 함께 하소서”(새찬송가 481장,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를 부르는 것으로 경기는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이상하게 여겨졌습니다. 그 찬송가가 도대체 축구경기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있어서 운동이나 쇼핑, 일하는 것이나 학교에 가는 것, 그 외에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이 그 찬송가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의 어느 구석에도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기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소원하는 것은 사실 지극히 당연한 바람인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아버지의 임재는 우리가 간구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이미 약속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5절을 보면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를 만족케 하는 비결일 뿐 아니라,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지혜와 평화, 위로와 힘을 공급해주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주님, 매일 우리와 동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보호자이고 친구이시며 안내자 되십니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주님께서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심을 늘 알게 하소서. 아멘
우리의 가장 큰 특권은 그리스도의 임재를 누리는 일이다.
히브리서 13:1-8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자기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21 July Sat, 2012
ABIDE WITH ME [ Hebrews 13:1 - 13:8 ] - hymn481
Let your conduct be without covetousness; be content with such things as you have. For He Himself has said,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 Hebrews 3:5
One of the highlights of English football (soccer) each year is the final match of the annual FA Cup Final. For more than a hundred years, the day has been marked by excitement, festivity, and competition. But what fascinates me is how the game begins. It starts with the singing of the traditional hymn “Abide With Me.”
At first that struck me as odd. What does that hymn have to do with football? As I thought about it, though, I realized that for the follower of Christ it has everything to do with sports, shopping, working, going to school, or anything else we do. Since there is no corner of our lives that should not be affected by the presence of God, the longing that He would abide with us is actually the most reasonable thing we could desire. Of course, the presence of our heavenly Father is not something we need to plead for-it is promised to us. In Hebrews 13:5, we read, “For [God] Himself has said,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Not only is God’s presence the key to our contentment, but it is also the promise that can give us wisdom, peace, comfort, and strength-no matter where we are or what we are doing. - Bill Crowder
Thank You, Lord, for walking with us every day.
You are our guardian, friend, and guide.
May we sense Your loving presence and always know
that You are close by our side. Amen.
Our greatest privilege is to enjoy Christ’s presence.
Hebrews 13:1-8
[1] Let brotherly love continue.
[2] Do not forget to entertain strangers, for by so doing some have unwittingly entertained angels.
[3] Remember the prisoners as if chained with them--those who are mistreated--since you yourselves are in the body also.
[4] Marriage is honorable among all, and the bed undefiled; but fornicators and adulterers God will judge.
[5] Let your conduct be without covetousness; be content with such things as you have. For He Himself has said,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6] So we may boldly say: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fear. What can man do to me?"
[7] Remember those who rule over you, who have spoken the word of God to you, whose faith follow, considering the outcome of their conduct.
[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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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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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3)
2,000년전에 이땅에 계셔서 구원의 길을 완성하시고 승천하실 때,
주님께서 주님 대신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은 오순절에 이루어져서 오늘날 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매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것은 두렵기도하고 또 감사와 환희가 넘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해서 사는가 여부에 따라서 그렇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을 헤아리며 절대순종한 각오로 임합니다.
동행하시는 주님께서 순간순간을 인도하셔서 승리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모든 것이 풍성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