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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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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교회를 방문하였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 뵈었던 시간이 뭔가 아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떠나는 주일에도 예배와 식사후 바로 LA로 가게 되어 서운했지만,
LA몽골 교회에서는 매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1년 이상을 함께 성경공부했던 형제, 자매들이 교회의 중요한 역할들을 하고 있었고,
그 당시에 전도하려했던 분들이 교회에서 볼 수 있어서 더욱 감동이 되었습니다.

제가 결혼식을 주례했던 마가와 오양가 부부가 공항에 배웅해 주었고,
교제할 수 있어서 또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1세기 교회가 주님안에서 날마다 새로와지길 바랍니다.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의 뜻을 바르게 헤아리는
주님께 시선이 고정된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주일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고, 헌신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뻣습니다.
또 뵙게 될때에, 주님만 바라보고 지났던 이야기를 나누길 소원합니다.

최바울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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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늘 함께 있었던 듯하여 좋았습니다.

부모님의 신앙생활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도 늘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겠습니다.

만날 때마다 귀한 간증들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최목사님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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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도착 하셨군요

옛날에는 세상 친구 들이 그렇게 반가웠는데

이제는 우리 교회식구, 특히 멀리 가있다 오시는 분들이

내 친형제 같이 느껴 집니다

계속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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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님의 댓글

no_profile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만 듣고 사역편지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던 목사님을 만나뵙게 되여 무척 반가웠읍니다.
5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교회형제 자매님들이 통성으로 기도하였고 꾸준히 기도 하겠읍니다.

주님의 손길이 늘 최목사님 가정과 사역에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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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도착하셨나요?

누에가 허물 벗듯 껍질을 살짝 벗어놓고 가셨더군요.ㅋㅋㅋ(원...선남도 아니고)

한국에 도착하신 후 꽤 날씨가 쌀쌀했을텐데요.

목사님 가정과 동일한 한 곳에 시선을 모으는 믿음의 동지라서 든든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요.....최 사모님과 진영이, 수현이, 미소에게도 사랑의 안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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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의 사역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항상 함께하심을 기도드립니다.

오랫만에 왔는데 별로 교제도 못하고 간듯하여 아쉬운 마음입니다.

자주 웹사이트에 들어와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다음에 올 땐 조금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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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 목사님! 남편 다니엘 형제와 같은 최 C 성을 가지신분... 사역을 위해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항상 동행 하여 주실것을 믿습니다. 강건 하세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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