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우스 (Opening Our Homes)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오픈하우스 (Opening Our Homes)

페이지 정보

본문

 2012년 07월 15일 (주일)
 
오픈하우스 [ 사도행전 18:1 - 18:4 ] - 찬송가 218장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 사도행전 18:3

맥스 루카도는 「인생을 뛰어넘어」라는 책에서 말합니다. “환대란 낯선 이웃에게 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환대와 병원이 같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것은 둘 다 치유라는 동일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의미에서 우연이 아닙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문을 열어준다는 것은 그에게‘당신은 나와 하나님에게 중요한 사람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들러주세요.’라고 말하는 거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당신이 초대한 그 사람은‘나에겐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알아듣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바울사도를 집으로 초대했을 때 그도 틀림없이 그렇게 듣고 느꼈을 것입니다. 그가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에는 아테네로부터의 여행 때문에 지쳐 있었을 것입니다. 또 성공적으로 보이지 않는 아테네에서의 사역 때문에 낙심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행 17:16-34). 후에 그는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고전 2:3)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아마도 고린도에 있는 시장에서 바울을 만나 집으로 초대하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환대를 통해 바울에게 영적인 휴식처를 제공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후히 대접하는 사람이 되어, 인생의 어려움 가운데서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병원”이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준비해주시기 때문에 그분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마음을 여셔서
다른 사람들을 후히 대접하며 기꺼이 섬기게 하소서.
그리고 인생의 폭풍 가운데를 지나는 이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할 수 있게 해주소서. 아멘.
 
 
 
그리스도인의 환대는 열린 마음과 열린 집으로 표현된다.
  
사도행전 18:1-4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15 July Sun, 2012
 
Opening Our Homes [ Acts 18:1 - 18:4 ] - hymn218 
 
Because he was of the same trade, he stayed with them and worked; for by occupation they were tentmakers. — Acts 18:3

In Outlive Your Life, Max Lucado writes: “Hospitality opens the door to uncommon community. It’s no accident that hospitality and hospital come from the same Latin word, for they both lead to the same result: healing. When you open your door to someone, you are sending this message: ‘You matter to me and to God.’ You may think you are saying, ‘Come over for a visit.’ But what your guest hears is, ‘I’m worth the effort.’”

This is what the apostle Paul must have heard and felt when Aquila and Priscilla opened the doors of their home to him. When he arrived in Corinth, he was probably exhausted from his journey from Athens. He may also have been discouraged because of his seemingly unsuccessful ministry there (Acts 17:16-34). He later wrote, “I was with you in weakness, in fear, and in much trembling” (1 Cor. 2:3). Aquila and Priscilla probably met Paul in the marketplace of Corinth and opened their home to him. They provided a spiritual oasis through Christian hospitality.

As followers of Jesus, we are called to be hospitable, to be a “hospital” that helps those who are going through life’s storms and need restoration. We can be used by the Lord because He has provided for us.
  
    
Heavenly Father, make me open to be willing to serveothers through showing hospitality.May I provide a safe haven for those going throughthe storms of life. Amen.
 
 
 
 
Christian hospitality is an open heart and an open home.
  
Acts 18:1-4

[1] After these things Paul departed from Athens and went to Corinth.
[2] And he found a certain Jew named Aquila, born in Pontus, who had recently come from Italy with his wife Priscilla (because Claudius had commanded all the Jews to depart from Rome); and he came to them.
[3] So, because he was of the same trade, he stayed with them and worked; for by occupation they were tentmakers.
[4] And he reasoned in the synagogue every Sabbath, and persuaded both Jews and Greeks.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ospital(병원) 과 Hospitality(환대) / Host(주인, 주최측) 와 Ghost(유령)

어떤 미국인이 싱가포르에 한 병원에 초대를 받아 친선방문했을 때 통역이 위에 있는 단어들의 비슷한 발음을 자신에게 들리는대로 대충 통역을 하는 바람에 참석자들이 혼비백산했다는 joke 입니다.

미국인: I thank you the host for your hospitality.(저는 주최측이 베풀어 주신 환대에 감사합니다.)
통  역: 저는 이 병원을 위하여 유령들에게 감사합니다.

주(註): 이 통역자는 hospitality를 hopital로, host를 ghost로 잘 못 들었던 것입니다.
          몇몇 분들을 위해서 굳이 주석을 달았습니다만 ...................
 
-------------------------------------------------------------------------------------------------------------------------------------------

사람을 초대한다든지 혹은 무슨 어떤 일로 만나게 된다든지 간에 진심으로 마음을 열지 않으면 그야말로 유령을 만나기라도 한듯 서로 불편하과 괴롭고 결국 께름칙한 기억만 남고 말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활짝 열린 마음으로 우리 죄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 주셨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회개하고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렸을 때 말입니다.
그 때 조건없이 생명과 구원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 서로가 이렇게 열린 마음이 될 때 우리 속에 계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간격없는 교제가 이루어질 것이며 주님께서 이러한 관계를 사용하셔서 역시 놀라운 생명과 구원의 역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바울과 아굴라부부의 만남이 그러합니다.

오늘 주님의 날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일예배 모임을 통하여 서로 열린 마음을 확인하고 나누기를 바랍니다. 그로 말미암아 놀랍고 풍성한 생명과 구원의 역사가 열매로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박목사님께서 아직도 욕창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기억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상하고 아픈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Total 7,040건 53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6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4 07-16
6259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8 07-15
6258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3 07-14
6257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7 07-14
6256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8 07-14
6255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9 07-14
6254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7 07-14
6253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4 07-14
6252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7 07-14
6251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4 07-14
6250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4 07-14
열람중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8 07-14
624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9 07-14
6247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7 07-13
624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6 07-12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30
어제
1,779
최대
13,037
전체
2,146,51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