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Media (사람들간의 통화를 돕는 매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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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Dialer, talk (1), talk (2), Messaging, Gmail, Hotmail, Kakao, Facebook messanger, G+ Messanger, Phone (1), Phone (2), Line
제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프로그램 중에 다른 사람들과 통화를 돕기위한 앱 (프로그램)들만 적어본 것입니다. 10가지가 넘네요. 정말 할말도 많고 들어야할 말도 많은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이런 Social Media (서로 사귈 수 있도록 돕는 매체들)은 점 점 늘어나지만 사람들은 점 점
덜 (Less Social) 어울리고 사귐을 갖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 말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대상도 많아지고 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통화하거나 나눔의 시간을 갖는데 오히려 less social (어울림이 적어지는) 해지는 현상이 날 수 있을까요?
친절하게 대화에 응해주는 사람들은 점 점 많아지고 대화에 투자하는 시간도 늘어나지만, 우리가 진정한 교제를 나누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교제의 풍성함을 누리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항상 같이 만나서 웃고 즐기고 좋고 재밌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서 진정한 친구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우리 모두가 체험해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Social Media를 통해서든 아니면 직접만나서 시간을 함께 보내던 진정한 사귐 진정한 친구의 관계로 발전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주님과의 교제를 갖고있느냐에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내가 만나는 대상 대화하는 대상을 위해서 평소에 얼마나 기도하느냐가 우리들의 관게성의 깊이를 결정한다고까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Social Media 에 메달리는 시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에 비하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시간을 드리는 일에 너무 소홀함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먼저 온전한 시간을 드리고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갖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진정한 사귐을 갖게하는데 필수 요소임을 압니다.
기도로 뒷받치된 Social Media의 사용은 성도로서의 관계성 뿐 아니라, 전도 선교 섬김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 먼저 그리고 좀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과의 관계을 위해 투자하는 저와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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