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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놀랬고, 기뻤고,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의 사랑의 관계를 위해 그렇게 망가질 수 있었고 그러면서도 기쁘고 즐거울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나이가 60이 되었는가 놀랍고 슬프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개를 젓고 부정해도 안되는 것이기에

이제는 서서히 인생의 후반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더욱 주님께 의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한계를 깨닫게 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알기에 주님의 능력만을 의지하게 됩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나머지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그리고 주님 만나뵐 수 있는 그 때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저희들을 위해 사랑을 베푸시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We LOve You in Jesus~!

정종수 , 노요한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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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님의 댓글

no_profile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오래 두분 주님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넘 보기 좋았읍니다. 고등학교 친구를 주님 만날 그날까지 같히 갈수 있다는 것이 너무 보기 좋았고 부러웠읍니다. 천국 잔치를 보는 기분이었읍니다.

다시한번 두분의 환갑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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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꾸 환갑, 환갑하니까

쑥스럽네요.

아직도 마음은 30대인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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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모습 그대로 주님 사랑하시고 교회안에서 사랑을 나누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준비하는 가운데 기뻐하실 두분을 생각하며 저희 역시 기분좋았습니다.
이런 심정으로 주님사랑하며 살겠습니다.

2년 후에 있을 이사라 사모님 회갑연에는 어떠한것을 준비해야할지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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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목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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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21세기 형제,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재미있고 눈물이 앞을 가려서 통쾌한 하루 이었습니다.
하루가 아니고 영원히 함께하는 믿음의 동지요 사랑하는 가족 입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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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 고집......

참~!

어쨋든 고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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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두분의 60회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제는 너무도 신나고 재미있는 하루 이었습니다.
.
.
.
.
역시 21세기 공동체는 하나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아름다운 관계성의 그 자체... 모델...
아~~~~ 넘 이쁘다 21세기 공동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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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우리 21세기 공동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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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가 환갑들 씩이나 되셨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인생의 분수령에 이르렀다는 사실 밖에는...

그저 그려려니 하고 힘찬 나랫짓들을 계속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로, 남은 인생은 더욱 불타는 사명감으로 풍성해질 줄 믿습니다.

노목자님과 지근에서 함께 한 세월이 벌써 10년.

정종수성도님과 함께한 세월이 이미 7년.

두분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두분과 함께 하는 믿음의 길이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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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께서 저 보다 세 살 위인 것이 무척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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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욱 성숙해지고,

더욱 지혜로와지고,

더욱 덕스러워지고,

더욱 진실해지고,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감사해지는 나이 인것 같습니다  60....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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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

나이가 헛되지 않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뒤에서 준비하고 수고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기억하겠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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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수양회에 이어 21세기 식구들의 찐한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는데, 두 분의 새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제 출연하랴, 반주하랴, 주영이 보랴 들락날락 거리느라 마무리 짓지 못한
삼행시를 축복의 기도로 대신 드리고 싶습니다.

노_ 노아와 같이
요_ 요셉과 같이
한_ 한결같은 믿음의 삶으로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자님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정_ 정금같이 맑고 깊은 샘 곁 아름드리
종_ 종려나무처럼
수_ 수많은 사람들이 쉼을 얻고 깃들일 수 있는 풍성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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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렇게 멋있는 삼행시가......

열심히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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