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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고는 배우자를 둔 고통받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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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2년간 고생하다 터득한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귀를 막아도 안되고 베게로 덮고 자도 안되고

정말 죽도록 고생하였는데

어느 날 하루 머리와 발을 위치를 바꾸어 거꾸로 잠을 자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 이게 웬 일입니까?

옆에서 잘때는 귀에다 대고 마구 드르렁 거리는 소리가 거의 무시할 정도로 안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어쩌자구 32년만에 이런 비법을 발견하였는지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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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대신 발을 깨끗하게 닦고 자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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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이런 대~~~~단한 비법을 발견하셨다는겁니까??  지금??

정~~~ 말 좋겠네요....

옆으로 굴려도 보고, 벼개로 귀를 막고 자기도 하고... 다른건 다 해봤는데 이건 미쳐 몰랐지요... 

오늘 당장 시험해 보겠습니다.

어제도 잠을 못자게 너무 심하게 시끄러워서 코를 막았는데

무슨 꿈을 꾸고 있었는지 손이 코에 닿으니까 마구 끌어다가 정신없이 뽀뽀를 해대는 겁니다.

그러고는 계속 코를 골며 자는 거지요... .

정말 죽을 맛입니다. 

오늘은 목욕을 하라고 하고 거꾸로 자겠습니다. 

좋은 비법이네요.

32년만에 대 발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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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않됩니다.
혜정자매는 잠 버릇이 고약해서 거꾸로 자면 제 얼굴을 마구 걷어 찹니다.
그렇지 않아도 맞고 사는데 잘때도 맞는건 말도 않됩니다.
노목자님, 환갑이 되시더니 별 희한한 아이디어를 다 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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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이럴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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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곤하게해서 같이 골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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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괜찮습니다. 

머.....이제는 코고는 소리가 자장가같이 들리니까.....

에고~~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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