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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에 저의 아들 Joshua가 Boston으로 떠납니다.

마치 꿈을 꾼듯, 어느새 한주간이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믿음의 지도자로서, 섬기는자로서

더욱 성숙하기를 기도하며, 또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목숨을 걸고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과 함께 라면,

영원이라는 시간성도 짧게 느껴질듯 합니다. 주님.....

............

그런가 하면,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간 Richmond에서 교육을 마치고

김바울선교사님내외분이 내일 밤에 도착하십니다.

오는 14일 주일에 우리 교회에서 말씀 전하시고 그 밤에 임지로 떠나십니다.

이번에 가시면 아마도 2년정도는 계속 그곳에 계셔야할 것입니다.

사랑으로 격려하며 기도로 지원해 주십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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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님의 댓글

no_profile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아드님 Joshua을 위해 기도 드리겠읍니다.
또한 김바울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읍니다.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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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일주일이 갔군요.

우리 유스에게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안그런것 같아도 많은 것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자슈아가 어느새 부쩍 성숙해 진것 같습니다.

정말 대견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정신이 없어 제대로 식사도 함께 못했네요. 

이번에 가서 좋은 직장을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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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oshua 같은 청년이 우리 교회에서 youth 를 맏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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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oshua를 주일날 보고 참 반가웠는데 . . .

참으로 멋진 믿음의 청년이이지요.

이 목사님 죄송합니다. 식사도 같이 할기회도 만들지 못했네요.

목사님, 사모님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실텐데 . . .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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