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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우선적으로 해야할지 정하고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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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수님이 시간에 대해서 설명하느라고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보여주었다고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들여다 볼 수 있는 큰 항아리에 큰 돌을 채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이 병이 꽉찻습니까?  학생들이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조약돌들을 부었다고 합니다. 조약돌들이 큰돌 사이 사이에 채워졌습니다.  그 다음에 학생들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이 병이 꽉찻습니까? 이제 벌써 학생들이 눈치채고 아니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모래를 그 병에 부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학생들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이 병이 꽉찻습니까? 이제 학생들이 다 알았으니까 또 아니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물을 부었다고 합니다. 이제 병이 완전히 꽉찻습니다.

그리고 시간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만약 자기가 순서를 달리하여 물, 모래, 조약돌 순서로 채우고, 큰 돌을 맨나중에 채우려하였다면, 아마도 이 항아리에 하나도 집어널수 있는 공간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도 먼저 무엇을 먼저 채우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실물학습이었습니다.

하루 하루의 삶에 있어서 급하다고 해서 좋다고 해서 재미있다고 해서 사소한 것들로 먼저 우리의 시간을 채우면, 진짜 중요한 것을 위해 사용할 시간을 잃게될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들을 먼저 하게되면, 덜 중요한 것들을 하게될 시간도 주어지게 된다는 교훈입니다.

오늘 하루 하루의 삶을 사는데 있어서 우선 먼저 해야할 것, 분명한 우선권을 두고 사는 삶을 살아야할 필요성을 느끼게해주는 예화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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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삶을 깊이 돌아보게 되는 좋은 예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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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항상 덜 중요한 것에 충실하고 살았습니다.

남는건 언제나 후회와 미련이었음에도 또다시

내맘대로 순서에 같은 잘못을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회개합니다. 제 삶의 우선권을 하나님께 올리기를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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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득부득 우기면서 순서를 정하는 제 자신을 매일매일 봅니다.
이러면 안되지 알면서도 일부러 그렇게 합니다.. 아주 이상하죠?
이 버릴수 없는 죄성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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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각기 순서에 앞서겠다고 나서는 일들을 제치고

먼저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우선순위를 철저하게 지키기를 원합니다. 

절로 회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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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송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할 수 있고 또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제 삶의 우선순위에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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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주님......

주님만이 모든 것보다 먼저이신 분이십니다....

내 삶의 우선권을 주님께 내어드릴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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