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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 젊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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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딱 10년만, 아니 5년만이라도,, 젊다면 어떤일을 해보고 싶으실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이자리에 있는 저는 지금 어떤일을 해야할까? 라는 고민중에,, 나온 생각입니다..
지금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하더라도,, 지금 이시간 내가 할수 있는일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만약 10년만 딱 젊다면 어떤일을 해보고 싶으세요?
추천해주세요..
나는 못했지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것들을,,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젊은 형제 자매에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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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만? 5년만?  젊다면??

나는....

학교를 갈것입니다.

지금 나는 부동산일이 너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공부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제대로 할려면 깊이 있게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그때만큼 머리가 안도는것 같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공부를 도전하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약속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내가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돈버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정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인것 같습니다. 

40, 50, 60 이 되어도 언제고 돌아봐도 잘했다고 할수 있는 것은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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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십년만 더 젊었다면 학교에 나가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책을 십년동안 더 많이 읽겠습니다.

영어로 쓴 책을 자유자재로 읽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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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만 젊었다면?

와아 말만들어도 행복하고 두손이 가슴으로 모아집니다.

왜 그때는 몰랐던 행복감이 이렇게 가슴두근거릴까요? 이제 꽃이 시들때로 시들어져 줄기에서

떨어질날만 기다리는 ....이시점에서 이루어질수없는 공상을 해본다는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요.

그래도 나는 10년을 되돌리수만 있다면 열심히 영어공부좀하고 안되는 발음이라도 솰라솰라 대화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성경공부도 좀 많이해서 하나님을 많이 알고 증거할수있으면 좋겠고요

금방듣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내 기억력도 조금 회복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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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만 젊었다만

영어와 중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영어와 중국어로,

자유자재로 마음껏 유창하게 성경공부 지도, 설교, 전도, 강해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찬 일이네요.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앞으로 10년 후,

제가 73세가 되었을 때,

또 10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하고

후회할 때를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그래서,

지금 영어 책과 중국어책을 손에 잡습니다.

지금 말입니다.

가슴이 뜨거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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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란님의 댓글

no_profile 조경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년전의 저를 생각해 봅니다.

아마 그때도 십년만 젊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늦었다고 생각 될때가 제일 빠른것 이라고들 합니다.

요새 "꿈 꾸는자, 꿈은 꼭 이루어진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저는 십년만 젊었으면 하는 생각을 안하렵니다.

생각하면 속쓰리고, 가능성도 없는 일이 구요.

하지만 십년 뒤의 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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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년만 젊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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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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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내가 20대 후반에 지금 자매님과 같은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때 답을 얻지 못하자 내가 한 일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이 났습니다. 

그것은 당시에 두꺼운 Yellow Page 북을 처음부터 끝까지 뒤진 것입니다.

며칠을 엎어져서 A - Z 까지 도대체 어떤 업종에 무슨 일이 있는지, 나는 뭘하면 좋은지.. 죽~~ 뒤져봤습니다.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고 미국이 어떤 곳인지 알아볼 기회였습니다.

자매님도 시간이 있으면 뒤져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information 이 Yellow page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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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yellow page 뒤져보는 것도 공부네요

나도 공부를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그런데 무슨 공부를 하면 좋을까?

그게 문제네요

미국에 사는 한 영어는 필수인데....

나도 요즈음 내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면서 벽에 부딪히는 것이 영어더군요

얼마전 DIA 대학 이란 곳의 영어 클래스를 방문해 보았는데 그곳이야말로

정말 우리가 영어공부에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을 잘 짚어 주더군요

유병희 자매님이 그곳을 잘아시니까 정보를 얻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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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한 목소리로 공부할 것을 얘기하시는군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저 역시 10년 전을 생각하면 더 열심히 공부할 걸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공부는 때가 없는 거 같습니다....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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