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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의 날씨가 무척 덥다고 소식들었습니다.

이곳 fairmont ( 산호세 보다 약간 북쪽임) 지역은 바닷바람이 불어와서 인지

시원한 편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서 아주 좋구요

더운데 저만 혼자 시원한 이곳에 와 있어서 죄송하네요

손자들과 지내고 2 주일 후에 뵙겠어요

손자들에게 성경 읽어 주려는 것이 마음대로 잘 안되네요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으니 무슨 좋은 방법이 있으신지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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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책 성경을 가지고 옛날 얘기하듯 들려주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성경이야기를 색칠하는 것을 주고 자연스레 유도??

어쨋든 좋은 시간 보내시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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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도착하셨으니 감사합니다.
근데 성경을 어떻게 읽어주셨나요?
어른들의 성경을 그냥 읽어주면 아이들이 흥미를 못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근처 크리스챤 북 스토어에 가시면 재미있고 귀여운 이야기 성경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물별로 된 스토리 북도 많이 있고요.
색칠책, 비디오(vegetale은 preschool 이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비디오), CD, 인형... 좋은 교제들이 많습니다.

방문하실 때마다 어린 손자의 마음속에 조금씩 믿음을 심어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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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어젯 밤에는 드디어 그림 성경책을 읽어 줄 수 있었답니다.

그것도 가장 긴 모세 이야기 편이었답니다.

도착한 날 밤에 읽어 주겠다고 책을 꺼내들었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며칠간 책을 찾아도 안보이고

아이들이 싫어하고

고집들이 세고 말을 않들어서

앞으로 손자들 봐주러 오기를 포기해야하나 하고 상심했었는데...

어젯 밤에 큰 손자가 책을 침대 밑에서 찾았다고 들고 와서

읽어 줄 수 있었답니다.



물론 그림 성경책인데요

그것도 연령별로

두살 짜리 스티븐에게는 toddler 용이고요

큰 손자 ethan에게는 어린이용 그림책 성경이죠

위로 해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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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손자 들에게 성경을 많이 읽어 주시고 좋은 할머니(?)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은 요즈음 찜통입니다.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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