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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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은 복음송 "항해자"입니다.
우리는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주님을 만났습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나약하고 죄가운데 바둥거리는 우리를
주님께서는 있는 그대로 받아 주셨습니다.
노목자님 내외분과 이재호 이미영 자매님 가정 그리고 송형제와 저를 이곳까지
이끄셔서 친히 우리의 마음을 터치하시며 임재하시는 주님 앞에
우리는 모두 깨어지고 부서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내남편 내아내를 먼저 사랑하지 못한것을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을 배우지 않아 알지 못해 저지른 수많은 죄를 내려 놓고...
믿지 않는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우리를 한몸되게 하여 주신 21세기 교회에 주신 사명 안에 하나하나의 지체된 우리가
서로 헌신하며 섬기길 결단하였습니다.
사랑을 맛보았습니다.
기쁨을 체험했습니다.
행복이 넘쳐났습니다.
우리 가운데 주님이 계시기에 그 감동이 더큼을 느낍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또 헤아림으로 르호봇 장막의 어린양들을 헤아려 주시는
노목자님 내외분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송서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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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도원을 찾아 주님께 회개 하며 기도 하였읍니다.
좀더 주님께 가까이 가 주님을 만나고 싶은맘에 기도원 가길 희망하였고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다녀왔읍니다.
굴속에서 기도할땐 정말 아주큰소리로 주님을 불렀고 주님께 기도 했읍니다.
저흰 그곳에서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도 체험했읍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또한 그곳까지 저희를 인도해 주신 노 목자님 내외분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많은 은혜받으신 이재호 형제님 가정에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 아내 재선 자매에게는 늘 감사와 사랑하는 맘 뿐입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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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미 계획하고 기도원으로 발을 옮기시는 순간부터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동행하셨다는 것을 느끼게됩니다.
정말 아름답고 축복된 발걸음 이었습니다.
주님 앞에 무릎꿇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재호 형제와 이미영자매님에게 아름다운 결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에드워드도 그 사이 많이 성장한 것 같군요.
다른 장막도 이런 기도의 특권을 자주 누려야할텐데.
주님께 순종하여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귀한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백장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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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굿입니다.
참!! 르호봇 장막에 기타 반주가 필요하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타를 아주 잘치는 형제를 소개 하겠습니다.
참 그 형제의 이름은 제가 잘 모르겠고 전화 번호는 아는데 지금 바로 드리겠습니다.
714-393-5566입니다.
그리고 그 형제 아내도 피아노를 기가막힐 정도로 잘 친다고 하는데 아마 전화 하면 함께 움직일 것입니다.
아직 그 집에 차가 한 대 밖에 없어서 바늘 갈 떄 실 따라가듯이 꼭 붙어 다닐 것입니다.
노목자님 연락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