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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의 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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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마치고 돌아온 하이디가 캠핑에서 있었던 일들을 하나 하나 이야기 해주다가

혼자 듣기에 아까운 이야기가 있어서 올립니다..

바닷가에서 재니퍼, 줄리, 하이디가 서로서로 침례를 주고 침례를 받았답니다..

줄리가 하이디에게
하이디가 재니퍼에게
재니퍼가  줄리에게

서로 예수님을 믿냐고 두번씩 물어보고 대답한뒤

바다에 퐁당!!!

그러면서 하는말,,

"엄마 줄리는 두번물에 빠졌다.."

"왜"

"예수님이 자기 마음속에 많이 많이 들어오라고...."

정말 셋이서 서로 침례를 주고, 받고 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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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새까맣게 타도록 잘 놀았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신앙심이 아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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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에게서 배웁니다...순수하게 믿고 행하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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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송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이 귀한 시간을 함께 나누며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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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들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주님께서 저들의 심령 속에 살아계심을 보는 것 같군요.

이번 월요일부터 있게될 Youth수양회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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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가식도 율법도 없이, 그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침례를......

아이들에게서 많이 많이 배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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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park님의 댓글

no_profile heidi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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