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stramp 캠프 소감
페이지 정보
본문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혜택을 주신 남침례교단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캠프 기간 내내 수고하시고 아이들을 무척 사랑하시는
양전도사님 내외분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21세기 교회에 아주 보배이십니다.
그리고 바쁜 가운데도 음식을 준비해서 방문 해주신
박지현, 이윤경 주지연자매님과 이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저와 이 다니엘 형제님은 아주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정말 ,
오랫만에 아이들 속에 파묻혀서 동심으로 돌아가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20 여년은 젊어진 느낌입니다.
20 여년 전 내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
여기저기 관광지랑 ,
캠핑장이랑
여러가지 여름 방학 활동들을 데리고 다닌던 추억에 잠겨
문득,
즐거웠던 추억들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이들 속에 파묻혀 물속에서 튜브타던 기분은 아주 짱~~~~~~입니다.
21세기 우리 아이들 ,
순진한 모습과 탄탄한 신앙심을 엿볼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구요
또 30 여년 전의 미국에 처음 와서 느껴 보았던
진정한 미국인들의 모습을 다시 발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우리들 가까이서 열리고 있다는 것이 너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이런 좋은 기회를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하셔서 꼭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만 즐긴 것이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꼭 권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녀들과의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진정한 미국인의 참 모습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바쁘시다면 서로들 돌아가면서 하루씩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댓글목록
김춘택님의 댓글
김춘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ram Camp에 다녀온 소감을 읽으면서 옛적에 제가 full time으로 캠프사역을 하던 때의 추억을 가져봅니다
참석한 학생들이 즐거워하며 주님을 영접한 후에 기뻐하는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그래서 제가 camp 지도자가 되기위해 준비하여 한국으로 귀국하려 했지만 주님께서 막으시고
미국에서 목회와 이제는 선교지로 보내시는 주님을 경험합니다. 자녀들이 있는 집은 반듯이 어린시절에
캠프를 꼭 경험하도록 부모님께서 신경을 써주십사고 제안합니다.
미국의 지도자들은 거의 (75%) 어린시절에 camp를 참여합니다. 좋은 경험하신 분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meejeanyang님의 댓글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고생 많았다, 수고했다"고 인사해 주시는데
사실, 정말, 진짜,,,, 고생 아니구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밖에서 보시기엔.. 그 많은 애들이랑 일주일을 야외에서... 끔찍하게 느껴지실수도 있겠지만...
이 안에, 아이들 가운데 들어와 보시면 아실 겁니다. 여기에 또 다른 행복이, 사랑이, 천국이 있다는 것을요.
최희주 성도님과 같은 심정으로 부모님들을 초청하고 싶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여러분의 자녀들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나누는 기회를 노치지 마시기를...
다음 스트램 캠프에 가실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