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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간의 동행 네 번째 날 -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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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날

"교제"

김동근 목자님의 솔직한 간증과 회개가 담긴  ”교제”  에 대한 말씀은 우리에게 많은 공감대를 이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교제하기 위하여 먼저 찾아 오셨다는 사실은 저의 가슴을 치고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저같은 것을 위하여  먼저 손을 내미시다니요.
그 분의 사랑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우리는 침례를 받음으로 예수님과 연합된 하나님의 자녀요,
한 성령 안에서 침례를 받은 우리 모두는 한 형제와 자매인데 그동안 얼마나 우리를 갈라 놓으려는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갔는지요.
마귀에게 속아 우리는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요.

한 아버지 하나님을 모신 우리 21세기 교회는 그야말로 한 가족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합니다.
한 성령님 안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하나가 된 우리이기에 교회가 하나됨을 생명을 걸고 힘써 지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리의 “교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목적이 있음을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이 것을 잊으면 곧 세상 교제와 같이 되어 이해 관계에 빠지고 마귀의 시험에 들게 될 것을 알기에 그렇지 않도록 깨어 있기를 힘써 지키겠습니다.

김동근 목자님이 김 유니스 자매님을 볼 때 마다 “쩌릿쩌릿” 하다고 했는데
우리도 그 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볼 때마다 반갑고, 자꾸 보고 싶고, 교제할 때마다 위로가 되고 기운이 나는 그런 한 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날로 날로 성령으로 충만하고 결단의 열매가 풍성한  ‘5일간의 동행’이요, 새로운 전기가 되는 ‘창립 7주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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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님의 댓글

no_profile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또한 하나님 안에서 말씀을 공부하며 하나님께서 분부한 명령과 사명과 말씀을 지키며 성도님들과

교제를 신실한 마음으로 나누겠읍니다. 또한 그분들을 위한 기도로 출발 하겠읍니다.

김 목자님, 말씀 넘 은혜스러웠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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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동근목자님의 당당하고 힘찬 멧세지를 들으며

주님 안에서 이미 영원한 교제에 들어간 우리들

그리고 우리 교회가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에게 이를 깨닫고 삶을 나누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하시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교제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김동근목자님께 축하과 감사를 아울러 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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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례를 주라"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교제에 대해서 김동근 목자님께서 말씀해 주시므로,

 다시 한번 우리들이 갖고 있는 주님과의 하나된 관계성 그리고 성도들간의 하나된 관계성을  확인해주는 

귀하고 아름다운 배움과 깨달음의 시간이었습니다.

교제를 주제로 나눔의 시간을 가질 때에 이토록, 양전도사님이 나누었던 말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들여서 세우신 하나된 귀한 관계를

우리들이 생명을 걸고 깨뜨리는 어리석은 범죄를 저지를 때가 있다."

"우리가 주 안에서 하나됨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큰 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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