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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동행,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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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내리 어찌 모임을 하나 싶었는데,

하루하루 은혜 속에 지내고 보니 끝나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시간 시간을 통해

나를 향하신, 또 교회를 향하신 분명한 주님의 명령과

나의 사명, 한 몸된 지체로서 우리의 사명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5일간의 동행은,

오늘로 끝난 것이 아니고 이제부터가 또다른 시작일 것입니다.

저 영원한 하늘나라를 향한 동행(同行)!!



동행이란 말이 얼마나 멋진지요.

같이 간다는 했으니 혼자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간다고 했으니 가야할 곳이 있다는 말입니다.

간다고 했으니 움직여야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분명한 목적과 돌아갈 본향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을 통해 이미 예수님께서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지체들이 있습니다.

말씀 붙들고, 형제 자매들의 손 잡고 이제 나의 발을 움직여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러기 위해 내 모든 삶과 생각, 마음, 행동 전 영역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고

섬기고, 전하고, 나누고, 훈련하겠습니다.



저와 한 길을 함께 걷는 21세기 식구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힘이 납니다.

저도 여러분께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주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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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배와 섬김과 전도와 교제와 훈련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

5 일간의 동행에서 그 것들이 우리 모두 하나님의 특권이요 사명인 것을 깨달은 우리들,

그 결과로 많은 은혜와 결단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심령에서 나오는 진실된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이제 영원히 아버지와 동행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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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혼자 외로운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동행입니다.

또, 우리끼리의 동행일 뿐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인도하시며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감사하지요.

오늘 저녁 장막 모임 때 아름답게 마무리 짓는 나눔과 결단이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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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찬양팀 이끌어 주시느라 너무 감사했습니다

소질도 없는 저희들 , 이번에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영원한 교제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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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송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사랑하는 우리 21세기 교회 지체되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결단이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지켜지도록
깨어 기도로 준비하는 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참! 백사모님의 찬양 반주는 언제나 기쁨이 넘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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