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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간의 동행 -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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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 요한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2,638회 작성일 07-07-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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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느껴왔지만 오늘 예배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저 자신이 주일 예배에 많이 실패하였던 점을 돌아보면서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어느사이에 매너리즘에 빠져 주일 예배를 당연히 드리는 것으로만 알았지 예배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라고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일 아침에 성경공부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먼저 말씀으로 충만하면 주일 예배에 비교적 성공하는 때가 많이 있었고 그 뿐 아니라 함께 말씀 공부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정의 가운데 새로왔던 것은 예배란 의식적인 예배이든지 삶의 온 영역을 통하여 드리는 예배이든지 자녀된 우리가 아버지께 드리는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 5 일간의 동행이 제 신앙 인생에 새로운 기폭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역동적인 신앙 생활의 마지막 sputter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창립 7주년을 싯점으로 우리 교회 전 식구가 함께 신앙의 불을 질러 함께 간다면 얼마나 그 파워가 놀라울까 상상해 보고 흥분하고 감격하여 보았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오늘 결단한 모든 식구들에게 우리 주님의 귀한 능력과 은혜와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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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오늘 예배모임에 참여하지 못해서 목사님 설교말씀을 못들었지만,

분명한 것은 저역시 예배자로서의 제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보며 저역시 매너리즘에 빠져있음을 고백하지 않

을 수 없습니다.

예배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치고의 사랑의 표현이라면 이 것보다 더 귀한 것이 어디 있을가를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성공하는 자가 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선 눈에 보이는 의식적인 예배에 철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리 모임에 도착하는 것, 기도로 마음을 준비하는 것; 헌금을 미리 준비하는 것, 그리고 온맘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귀하게 여기는 것,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주님의 임재하심에 민감한 것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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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충성스러우신 노목자님이 이와 같이 회개하신다니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군요.

동산 나무숲 어두운 곳에서

무화과 나무로 치장을 하고 있던
 
타성에 젖은 모습을 벗어버리고

주님 앞에 뛰어나가 엎드립니다.

주님, 회개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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