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 말실수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앗 ~~ 말실수

페이지 정보

본문

회개 하지 않고는 잠을 이룰수가 없어서...........
오늘 올레 올레 개업 예배를 보고 맛있는 식사 후에 홍사장님꼐서 물어 보셨읍니다.

말실수 # 1 )

홍사장님 : 어떤게 제일 맛있어 ?
홍킴 :  ...... 떡 이요
홍사장님 :  고개를 떨구며 ......  떡은 우리집에서 한게 아닌데......

죄송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미끄러진거 뿐 이었읍니다.  다 ~~ 맛있었읍니다.

말실수  # 2 )

홍킴 :  정기현 형제님이 만드신 찬양책 ,  $5  이면 많이 남네요.....
목사님들 :  $#^&%^*^&(*^(&*

죄송합니다.    $20 은 받으셔야 겠읍니다.  정말 수고 하셨읍니다.


말실수  # 3 )

??? )  민정자매 영어공부 열씨미 하면 언젠가는 잘 할 ~~~..........
홍킴 :  아무리 해도 저 못따라와요.

죄송합니다.  진심이 아님니다.

.........................................................................


요즈음 들어서 제가 왜이리 건방져지고 , 말실수를 하는지 모르겠읍니다.
민정킴한테 매일 잔소리듣고 , 터지면서도 ..........

창세기 성경공부때도 분위기 망치고 , 미니나 좋아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제 입을  꼮 꼭 다물고 다니겠읍니다.

제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자만에 깊이 빠진듯 싶습니다.

조용히 살겠읍니다.  얌전히 살겠읍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민정님의 댓글

no_profile 김민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왜 그래 내 잔소리가 그렇게 좋아.
그럼 이리 와봐.


우리 신랑 이해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이리 와봐..."

홍킴 형제님, 머리 디밀고 가셔야 되는것 아녜요??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의 실수를 가감없이 들어내고

또 스스로 자만메 빠졌다고 진단하고....

글을 읽으면서

후련하고 기쁜마음이 드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또한 민정자매님의 댓글을 보니

더욱 즐거워집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두분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당에와서 떡집 떡이 맛있었다고 하는 홍킴 형제님 때문에

뒤집어졌습니다....

그래도 솔직 담백한 홍킴형제님은 언제나 좋습니다.

profile_image

조경란님의 댓글

no_profile 조경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폭탄 같은 남편을 뫼시고 사는 돕는 배필로써

마음이 조마조마 할떄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요새는 제 눈초리에 하던 말도 중단하는 경지에 이르렀지만,

민정 자매님이 제 경지까지 오려면 얼마나 먆은 시간이 지나야 하나~~~~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킴 형제님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내어놓고 회개하니까 너무 보기가 좋고 감동이 됩니다.

나도 요즈음 말 실수가 너무 잦아서 큰 일입니다.

내게 당한 모든 분들 죄송합니다. 용서하십시오.

profile_image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홍킴 형제님은 화끈합니다.....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과감히 보이시네요....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저도 말실수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그래도 어떻해요....입다물고 살수는 없으니...
최대한 안하도록 노력하고 했을 땐 형제님처럼 솔직하게 용서를 구할 수 밖에요......

profile_image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경란 자매님 어떻하면 그런 경지에 이를 수 있나요.....
폭탄 남편 길들이기 교실을 열어야 할 듯~~~~!!!!



 형제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과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끝까지 인내하는 마음이
그런 놀라운 변화를 일으킨 것 같습니다.....

Total 7,040건 553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118
어제
1,752
최대
13,037
전체
2,149,1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