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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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갈비 (10년전) ..... 두명이 갈비 1인분 시켰더니 웨이트리스의 심한 눈총과 불친절 , 서비스 엉망 , 결국 , 한바탕 싸웠음.
구명선 자매님 일하시는곳 (약 2년전 ?)........회덮밥 두개 시켰더니 , 역시 심한 눈총 , 불친절 , 손님 대접도 받지 못했음. 심하게 기다렸는데, 나보다 늦게 온사람 먼저 음식 배달.
걍 , 나 왔음.
가든 그로브 새로 생긴 음식점 - 고기집 (약 2 주전)....... 날씨가 너무 더워 냉면 3개 시켰음.
역시 , 심한 눈총 (마치 .... 고기는 안시키니 ? 딱 ,그거만 ?) 냉면에 건더기가 많이 빠져서 물어 봤더니 , 깜빡 잊었다함. 절대 미안 하단말 안함. ( 다음에 오면 드릴께요 ~~ ) ..... 세상에...
역시 , 손님 대접 절대 못받고 오는길에 또 , 점심 먹었음. 팁 안줬음.
라디오 코리아 게시판에 여기 절대 가지 마라고 광고 냈음.
새로 크게 차린곳 이지만 , 오래 가지 못할곳 이라고 판단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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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경헙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
무슨 장사를 하던지 , 무슨 서비스업을 하던지 간에 , 작은 손님 하나라도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하고 있고요.
댓글목록
HONG_KIM님의 댓글
HONG_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우리 21세기 교인분 들은 정말 제가 생각 했던 그대로 이고 , 전혀 변합이 없는분 들 입니다.
좋으신 분들만 계십니다. 제가 반성을좀 해야 겠읍니다. 지금 다시 보니 제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 있는거 같습니다.
조심 하겠읍니다. 혜정 누님 한테 드리는 뜻있는 메세지 일 뿐 입니다. 정말 잘 되기를 기도 할께요.
근데 , 내가 하는것도 아닌데 , 왜이리 설쳐 대는지........... 혼자 어렵게 일구던 생각이 자꾸나서.....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모두 피와 살입니다.
나도 한국식당들에서 여러가지 실망스러운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평소에 언젠가 내가 식당을 하면 그러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제 실천을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저는 제일 싫은 것이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오고, 김치에서 병뚜껑 나오고,
심지어 칼국수에서 캔디싼 종이가 (쓰레기)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을 경우도 있겠지만
혹시나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우리 Ole Ole 에서는 그날 전체 밥값 무료입니다.
홍킴 형제님의 무게있는 말씀,
명심하고 좋은 식당을 만들겠습니다.
사람이 돈으로 보이지 않고, 맛있고, 깨끗하고, 싸고, 건강에도 좋은 식당으로 소문나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조언 아끼지 마시고 모니터 해주세요.
마음에 새겨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