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 아이들이 1년내내 기다려 왔던것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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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MP CAMP 입니다.
8월6일 (월) ~ 11일(토)에 열리게 됩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 ~ 6학년을 마친 학생들이 됩니다.

현재 참가 예상인원은 학생 17명 그리고 저희 부부가 됩니다. 총 (19명)
작년에는 저희 Van 과 이 목사님 Van으로 해결이 되었는데
올해는 Van 2대만 가지고는 힘들것 같습니다.

작년에 저희 부부도 처음으로 가본 STRAMP Camp 였는데 참으로 얻은 것이 많았습니다.
일단 하나님의 사랑을 찡하게 느낄수가 있었지요.

가장 우선적으로 우리 아들들인 보아스와 에녹이를 포함한 전원 참석 아이들이 예수님 영접 초청에 자신해서 나아가서 Public Confession을 하는것을 목격하게 되었지요. 참으로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두번째로, STRAMP Camp에서는 식사가 모두 제공 됩니다. 식사를 제공하시는 분들 전원이 "자원" 헌신자들 이십니다. 매일 새벽 5시 부터 아침을 준비하시고 끼니때 마다 그 많은 인원들을 섬겨 주십니다.

자신의 Vacation들을 어린 영혼들을 섬기기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 모습에 감사와 감격, 그리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아이들과 1주일 내내 같이 동거동락하는 생활, 특히 TV와 Game기가 없는 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enjoy하게 되었지요.

네번째로는 저의 아들들인 보아스와 에녹이와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지요.

다섯번째로는  200명이상 되는 아이들을 Lead하는 Leadership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느슨하면서도 분명한 교훈적 지침들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인도해 나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올해에도 하나님깨서 분명히 많으것으로 채워주시고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같이 "하나님의 은총"의 자리에 같이 동참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자동차 1대와 자원자 1분이 꼭 있어야 합니다.

기도와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