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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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면서 제가 이제것 신앙생활과 또 사역을 감당했던 여러 교회들과 또 이렇게 저렇게 제게 영향을 주었던 여러 목사님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을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특별히 제가 21세기 교회에서 믿음의 생활과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된 것에 대해서 특별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별히 무슨 일들을 우리가 잘해서라기 보다도, 주님이 원하시는 그런 참된 사랑의 관계성을 실천해보려고 발버둥치는 이목사님과 또 성도님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지어는 불신자라 할지라도) 결국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관계성이란 것을 깨달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의 생활을 하면 할 수록 때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처럼 관계성을 귀중히 여기시는 분이 없고, 성경말씀처럼 관계성에 대해서 강조하는 책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요, 성경말씀이 참진리란 것을 삶을 통해서 더욱 더 깨닫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관계성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믿음생활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도 깨닫게됩니다.
그러나 -저의 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관계성의 중요성을 알고 느끼면서도, 교회생활을 통해서 그런 관계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포기하면서 살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고 교회에 다녀야한다”란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로 이런 현상을 드러내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이목사님께서 우리 교회 몇 몇 안되는 대학생들을 하나 하나 만나시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행복한 학생들입니다. 물론, 우리 대학생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여러가지 활동이나 프로그램등을 적절하게 제공하고 있지 못해 저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신있게 (미안해 하는 마음 없이) 저들에게 우리교회에 계속 Stay할 것을 거리낌 없이 권할 그런 자부심이 제게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저들에 대한 그리고 교우들 서로 서로의 관계에 관한 헌신 (commitment)이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끝까지 저들의 손을 붙들어주고 끝까지 저들을 돌보야겠다는 그런 결단 말입니다. 그런 신앙의 선배가 있다는 것이 저들에게 진정한 축복임을 압니다.
우리 모두에게 적절한 성경훈련 프로그램도 중요하고 의미있는 교회행사도 필요하고 그외 여러가지 활동도 필요하지만, 제일 필요한 것은 끝까지 서로를 돌보겠다는 결단일 것입니다. 저는 이목사님의 삶을 통해서 그러한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양전도사님을 통해서도 그러한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을 통해서도 그런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뿐아니라, 귀한 성도님들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저의 교회생활이 의미있고 행복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지어는 불신자라 할지라도) 결국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관계성이란 것을 깨달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의 생활을 하면 할 수록 때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처럼 관계성을 귀중히 여기시는 분이 없고, 성경말씀처럼 관계성에 대해서 강조하는 책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요, 성경말씀이 참진리란 것을 삶을 통해서 더욱 더 깨닫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관계성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믿음생활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도 깨닫게됩니다.
그러나 -저의 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관계성의 중요성을 알고 느끼면서도, 교회생활을 통해서 그런 관계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포기하면서 살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고 교회에 다녀야한다”란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로 이런 현상을 드러내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이목사님께서 우리 교회 몇 몇 안되는 대학생들을 하나 하나 만나시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행복한 학생들입니다. 물론, 우리 대학생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여러가지 활동이나 프로그램등을 적절하게 제공하고 있지 못해 저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신있게 (미안해 하는 마음 없이) 저들에게 우리교회에 계속 Stay할 것을 거리낌 없이 권할 그런 자부심이 제게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저들에 대한 그리고 교우들 서로 서로의 관계에 관한 헌신 (commitment)이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끝까지 저들의 손을 붙들어주고 끝까지 저들을 돌보야겠다는 그런 결단 말입니다. 그런 신앙의 선배가 있다는 것이 저들에게 진정한 축복임을 압니다.
우리 모두에게 적절한 성경훈련 프로그램도 중요하고 의미있는 교회행사도 필요하고 그외 여러가지 활동도 필요하지만, 제일 필요한 것은 끝까지 서로를 돌보겠다는 결단일 것입니다. 저는 이목사님의 삶을 통해서 그러한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양전도사님을 통해서도 그러한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을 통해서도 그런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뿐아니라, 귀한 성도님들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저의 교회생활이 의미있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