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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식구들에 대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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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란이름으로 검색
댓글 7건 조회 4,299회 작성일 07-06-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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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새벽기도끝나구 집을보러갓읍니다.

  목사님.박사모님.박목사님.혜정자매.저와쟤덕형졔.

  박목사님''이집은 문턱이 낮아서 내가다니는데 편할것 캍네...

  재 덕형제 ''방이작아서  방을조금넒혀야''  이구동성 '안돼' 우리교회식구들
 
  다들어와 앉으려면  리빙룸이 넓어아해''''''

    재덕형제 ''부엌있는데 문은잠가두어야지..박사모님 ''안돼요' 그쪽에서 국수삶으려면

    잠그면 안돼/?////???????    그래도목사님''이집이 북향인가?  남향인가?

    그래도 그이야기들속에서 제일괜찮은 이야기...난결심헀다 우리는빠지고


    교회식구중에 몇명을 보내서 집사는것을 결정하리라.. 다둘러보고 집으로와서

    재덕형제'' 국수삶을때 빨리끓는것 저기승표형제네잇는것사야되겠어... 음식만보면
 
    자기도모르게  음식만들어먹이는것이 그시간이제일행복하다는 우리남편 ...

    없어지면 자기도모르게 부엌에 서있는사람...음식나누어줄땐 거의무아지경으로

    빠지는남편 ....정말우리는좋은식구들을 만난것같은데..근데 이사는가긴가야하나???

      어제 가만히생각해보니 집이어떤지 화장실은어디에붙어있었는지  당최기억이 안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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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대화속에서 모두들 자신만의 개성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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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정말 그랬지요..

정란자매님 집사는 기준:

1.  리빙룸이 넓어야한다.  식구들이 거의 다들어가야하니까...

2.  밝아야 한다.  정란자매님 우울해 지면 안되니까...

3.  교회에서 가까워야한다.  주일 예배 끝나고 다 몰려가야 하니까...

4.  문턱이 낮아야 한다.  박목사님이 쉽게 다니셔야 하니까...

5.  뒷마당이 넓어야 한다.  재덕형제님 우리 21세기 대식구 먹일려면 큰 화로 놓고 쿡 할수 있어야 하니까..

ㅎㅎ..

이외에 방이나, 화장실이 어떻게 생긴것 등은...    전혀 중요하지 않음... 

하하하~~~

누구를 위해 집은 사나?????


당연히 21세기지~~~???    노목자님 처럼~~~

아멘!!!  할렐루야!!!!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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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너무 푸근해지네요^^

주일 날에만 뵙지만 뵐때마다

따뜻한 정이 느껴지시는 두 분입니다.

빨리 가까이 오셔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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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우리집 살때도 기준이 그거였습니다.

당시에는 우리가 조그만 콘도에 살고 있었는데 (지금 양전도사님 집 옆에 옆에 집)

교회를 막 시작하던 해 였습니다. 

노목자님은 파사디나에, 박목사님은 교회옆 작은 아파트에,

나머지 분들은 집을 열 준비가 안되 있었고, 멀고..

우리 21세기 식구가 딱히 갈곳이 마땅하지 않을때 

어찌 어찌, 여차 여차 해서 이집을 사느냐 마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을때,

리빙룸과 뒷마당 하나 보고

우리 교회식구들이 다 들어가니 제2의 장소로 쓰라고 

하나님이 거저 주셨다는 확신 하나 가지고

당시에는 벅찼지만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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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집은 정 동향이었습니다.

김정란 자매님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밝고 맑고 상쾌한 마음으로 새날을 맞기 위해서는

동향이 가장 적절하기 때문이지요.

offer넣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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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만 들어도

굉장히 좋은 기준이고

좋은 집인것 같네요

꼭 사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빨리 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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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우리 교우들 집 중에 제가 다니기 가장 편한 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넓고
낮고
편하고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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