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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9일 (금)
 
도움은 이미 진행 중! [ 요한계시록 2:12 - 2:17 ] - 찬송가 336장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 요한계시록 2:13

칠레에서 33명의 광부가 땅속 깊은 지하 갱 속에 갇혀 있을 때, 나는 그들이 완전히 잊히고 운이 다해서 천천히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리라고 느꼈을까 궁금하였습니다. 구조팀이 그들의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고 그들을 구조하기 위해 이미 작업을 시작하였다는 연락을 지상으로부터 받았을 때 그들이 얼마나 기뻤을지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 모든 사람들은 살다보면 정말 나쁜 곳에 빠져 꼼짝 못하고 갇혀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불안과 외로움 속에서, 우리에게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고 우리가 진정 인생의 어디쯤에 있는지 아는 이가 아무도 없다고 절망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순간에, 우리는 사탄이 모든 곳을 지배하였던 세상에서 꼼짝 못하고 갇혀 있었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계 2:13)라고 하신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상황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을 믿었기에, 하나님은 그들을 구해서 안전한 집으로 옮겨 놓을 때까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었습니다(17절).

하나님께서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며 당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데 필요한 확신과 힘을 줍니다. 그러므로 용기를 내십시오.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도움은 이미 진행 중입니다!
  
    
주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싸움을 주님은 아시며
그것을 견디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주님은 아십니다
주님의 선하심으로 인해 주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확신을 주시옵소서. 아멘.
 
 
 
이 세상에서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이다.
  
요한계시록 2:12-17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3] 네가 어디에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29 June Fri, 2012
 
Help Is On The Way! [ Revelation 2:12 - 2:17 ] - hymn336 
 
I know your works, and where you dwell, where Satan’s throne is. — Revelation 2:13

When 33 miners were trapped in a Chilean mine deep under the earth’s surface, I wonder if they felt totally lost and doomed to a slow and painful death. Imagine how they must have been filled with joy when they got a message from above that the rescue team knew exactly where they were and that the process of getting them out had already begun!

There are times in all of our lives when we feel like we’re stuck in a really bad place. Anxious and alone, we despair that we are out of options and that no one understands where we really are in life. But in such moments we need to remember God’s comforting words to the early Christians who were stuck in a world where Satan’s presence dominated all that was around them: “I know ... where you dwell”(Rev.2:13). Their situation had not escaped the heavenly Father’s notice. And as they were faithful to Him, He would sustain them until He rescued them and brought them safely home (v.17).

The fact that God knows where you are and that He is very much aware of the difficult situation you are in provides the confidence and strength needed to live for His glory. So be encouraged. Remember God’s words of comfort. Help is on the way!
  
    
You know the struggles that we face, Lord.You know just what we need to endure them.Give us the confidence to trust You because of Yourgoodness and to walk by faith. Amen.
 
 
 
 
Our greatest hope here below is help from God above.
  
Revelation 2:12-17

[12] "And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Pergamos write, 'These things says He who has the sharp two-edged sword:
[13] "I know your works, and where you dwell, where Satan's throne is. And you hold fast to My name, and did not deny My faith even in the days in which Antipas was My faithful martyr, who was killed among you, where Satan dwells.
[14] "But I have a few things against you, because you have there those who hold the doctrine of Balaam, who taught Balak to put a stumbling block before the children of Israel, to eat things sacrificed to idols, and to commit sexual immorality.
[15] "Thus you also have those who hold the doctrine of the Nicolaitans, which thing I hate.
[16] 'Repent, or else I will come to you quickly and will fight against them with the sword of My mouth.
[17] "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To him who overcomes I will give some of the hidden manna to eat. And I will give him a white stone, and on the stone a new name written which no one knows except him who receive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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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가 어디에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13)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14)

사탄의 권좌가 있는데 사는 버가모 교회는 오늘날 사탄이 극성을 떨며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에 사는 우리들과 교회의 모습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만물을 새롭게 하실 때까지 그리스도인들은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계속적으로 영적투쟁을 해야합니다.

버가모교회처럼 어려운 시련의 때를 믿음으로 극복하는 역동적 능력을 발휘할 때가 있는가하면, 동시에 보이지 않게 스며들어 있는 사탄의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 각자의 속에 그리고 우리 교회 속에 말입니다.

우리들 역시 힘써 도전하며 믿음을 지켜나가는 헌신이 있으나, 동시에 우리 자신의 깊은 속에 회개해야할 죄의 요소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거룩하신 주님은 이러한 이중적인 삶을 결코 용납하실 수도 또 하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그러므로 그 앞에서 책망 받을 만한 것은 나 자신이 먼저 회개하고 정결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야합니다. 주님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이일을 이루어 놓으셨고, 또 지금도 우리의 사정과 형편을 아시고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책망받는 것도 우리에게는 특별한 축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증거입니다. 

주님께서 이미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다만 순종함으로 참여해서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는 우리를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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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네가 어디에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저의 가장 큰 문제는 타협하는 것입니다.
어느 사이에 나도 모르게 우리 주님보다 물질이 우선이 되고 신앙 보다  현실이 더 중요한 문제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우리의 현실과 육체의 소욕을 통하여 생기는 우상 숭배와 행음으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발람의 계략 즉 사탄의 계략에  속아 넘어가는 어리석은 짓으로 엄중하게 책망합니다.

주님이 책망하시는 믿음은
사탄의 계략에 속아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믿음"입니다.
나중에는 그것이 이단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것으로 까지 발전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충성된 종 안디바"를 칭찬하였습니다.
주님은 그에게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라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주님이 칭찬하시는 믿음은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는 믿음"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을 저버리지 아니하는 믿음"
이 말은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말이지만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이 이미 모본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보여주신 신앙이기에 절대로 가능함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책망을 받는 믿음이 아니라
주님의 칭찬을 받는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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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귀있는 자가 되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늘 주님 품안에 거하게 하시고 품어주시어 행복한 나날이 되어 주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여주시어 주님의 제자로서 세상에서 승리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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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본문 말씀은 네가 어디있는지 알고 내가 구해주겠다란 말씀보다는
네가 어디있는지 알고 있으니까, 너는 회개하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순교할 각오로 믿음을 지키려고하는 자들에게도 찾아오는 아니 항상 존재하는 유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것은 발람의 교훈이요 니골라당의 교훈입니다.

3500년전에 역사했던 사탄의 역사와 2000년 전에 역사했던 사탄의 역사
모압 땅에서 역사했던 역사와 소아시에서 역사했던 그 사탄의 역사는

오늘 2012년 6월에도 그리고 내가 사는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과 행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치 않는 온갖 종류의 우상숭배와 성적인 죄를 말합니다.

순교자의 정신으로 주님을 따르고저하는 자들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유혹이기에 더욱 조심해야할 죄들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저로 하여금 주님을 닮게하소서.  내가 보는 것 읽는 것 그리고 행하는 모는 것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날이 되게하소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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