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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자매로 부터의 안부 이메일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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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940회 작성일 07-06-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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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읍니다
일도 잘 해결 됐어요
기도의 힘이 이렇게 큰것을 또한번 느꼈지요
아버지께서 이 못난딸을 사랑하시나 봐요
한 천만원 정도 있어야지만 해결이 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답답했었어요
한국에 다시온 아버지의 뜻이 이것인가요?
원망도 하기는 했어요 울기도 하고 짜증도내고...
그런데 어느 주일날 목사님이 하신 설교에서 이런 대목이 있었어요
니 마음대로도 할수없고,
니 뜻대로도 할수없는... 것
오로지 하나님에 뜻으로는 할수 있다...
그래서 그날 기도을 한것이 원망도 아니요 화도아니요 고난도 아니라고...
오로지 아버지의 뜻으로 모든 일을 처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라고 했어요...

그리고 며칠후...
일이 잘 해결 됐어요 <두가지에서 한가지는 돈도 얼마 안들고 잘 되었어요>
한가지도 잘 된거예요
그렇게 믿어요
목자님!
고맙습니다...
장막 식구들 한테고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전화번호가 010-9075-7113 이예요
조망간에 좋은 일도 있을것 같아요
그럼 또 해요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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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6-08 11:06

김은진 자매님!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많은 교우들이 궁금해하고 있었을 터인데..

자매님이 우리 교회에 처음 오시자 마자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또 매주 예배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간증을 잘 기억합니다.

언제 들어오실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때까지 우리 교우들은 이 곳에서 자매님은 그 곳에서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승리하는 삶을 살게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