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를 졸업하여 초등부로 올라가는 학생들을 생각하며 (양순이 자매 - 유치부 교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유치부를 졸업하여 초등부로 올라가는 학생들을 생각하며 (양순이 자매 - 유치부 교사)

페이지 정보

본문

먼저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의 귀한 어린 생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자녀를 키워보지 않아 진정 엄마의 마음이 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일주일 동안 잘 준비하면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너
무나 은혜로웠지만 마음에 게으름이 날때도 있어서 그런 주일은 하나님께 참 죄송
한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참 저의 모자람으로는 감당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능히 감당하게 하시기에 감
사드립니다.
 
승훈아! 내가 더 많이 너를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너의 필요를 채워주지 못
해서 미안하구나. 그래도 의젓하게 선생님을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이제 더욱 하
나님을 기쁘시게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 착한 승훈이가 되기를 기도할께.

제승아! 네가 먼저 선생님을 사랑해줘서 고마워. 열심으로 선생님 말을 잘 들어
줘서도 고맙구나. 하나님께서 네게 총명과 지혜를 더욱 더하시고 건강하게 학교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할 께.

댓글목록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순이 선생님,

우리 어린아이들을 이렇게 잘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결혼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profile_image

이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제승이가 그렇게 사랑이 많은줄 몰랐습니다.
맏겨놓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것이 부끄럽네요.

양 선생님을 향한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찬양드립니다.

Total 7,040건 565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503
어제
1,752
최대
13,037
전체
2,149,5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