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를 졸업하면서 (Willie Myung)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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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중학생이 되면서, 초등학교 학생으로 있을 때에 잊을 수 없는 몇가지 사실들이 있습니다. 초등부에서 사용할 비용을 모으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들과 또 다른 사건들이 제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함께 팥빙수와 얼음과자를 만들었던 것, 또 양전도사님께서 우리를 쎄븐 일레븐에 가셔서 먹을 것을 사주셨던 것, 교회 켐핌, 운동회때 이낙의 얼굴이 초콜렛으로 뒤집어 썼던 것,  그리고 특별히 즐겼던 것은 켐프에서 머시멜로 구워먹던 것, 핸드볼싸움, 보와스와 함께 웃기는 그림을 그렸던 것 등 등입니다.

제가 21세기교회에 처음 왔을 때, 몇 친구들이 제게 다가왔습니다. 앤디, 보와스, 진영이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기 위해 보낸 친구들이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도와 주었습니다.

또, 제가 성경공부시간을 통해서 배운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제게 응답해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도한 서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 내 여자동생을 잘 대해주므로 내 동생이 나를 따르도록 하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와같은 것들이 성경공부를 통해서 배운 가장 귀중한 것들이었습니다. .

제가 중학생이 되어서 계속적으로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제가 해야할 몇가지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저는 성경을 쓰는 것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좀 더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제가 하여야할 일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므로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습니다.

또 제가 행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들 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므로 지도자로서의 준비되고 결국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지난 동안에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일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저를 준비시키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