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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기도 후 얼핏 들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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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기도가 끝난 후 제 뒷쪽에서 임무웅 성도님이 목사님들께 고백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주일에 우리 교회가 모두 캠핑을 간줄 모르던 임무웅 성도님 내외분이 주일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교회당을 보곤 망연자실 너무나 놀란 두 분은 그 사건 때문에 오히려 깊은 회개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가 마지막 날에 모두가 천국에 가고  나만 홀로 이처럼 이 땅에 남겨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눈물을 흘리면서 고백하는 성도님의 말씀에 모두가 숙연해진 것은 물론이지요.

아~~! 마지막 날에 나만 홀로 이 땅에 남겨진다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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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끔찍하겠지요...  모두들 가고 나만 혼자 남게된다면. 

생각조차 하기싫은 시츄에이션입니다.    늘 긴장하며 깨어 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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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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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요한 목자님은 그 느낌을 자주, 아주 종종 느끼시고 계시니....선처좀 해주세요 노 영희 목자님!

얼마나 외롭고 끔찍(?)하시겠어요.  혼자 남겨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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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녜요. 우리가 많이 놀아 드립니다. (보통 힘드는게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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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나 저러나 어찌 모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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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 하네요.
목자로써 장막식구들을 돌보지 못했습니다.흑 흑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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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h no~~~~~!!

세상에~~~

너무 죄송합니다. 

아무도 귀뜸을 안해드렸군요. 

한식구 빠진지도 모르고 놀다 왔네요. 

우리가 워낙 매년 하는 행사라 다 아시는걸로 착각했을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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