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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캠프에서 얼뜻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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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목자님의 여동생이 캠핑에 와서 홍승표 목자님의 어릴적의 행태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렸을 때에 어머님이 과자를 여동생과 본인에게 똑 같이 나누어 주면
홍승표 어린이는 먼저 그 과자를 잘 숨겨놓고는 어린 여동생에게 다가 갑니다.

홍승표 어린이: "얘 경표야(여동생 이름), 우리 개 놀이 하자. 내가 먼저 개처럼 업드리면 네가
                      과자를 나에게 던져 주는거야"

홍경표 어린이: 오빠 과자는 어딨어?

홍승표 어린이: 오빠는 다 먹었어.

그리고는 홍승표 어린이는 업드려서 "멍멍" 하고 개 흉내를 냅니다.
그러면 아무 것도 모르는 여동생은 열심히 과자를 다 공중으로 던져주면서 재미있어 합니다.

과자를 다 뺏어 먹은 홍승표 어린이는 그제야 숨겨놓았던 과자를 꺼내 여동생 앞에서 맛있게 먹습니다.  그제야 속은줄 알고 과자를 달라고 우는 여동생에게 홍승표 어린이는 재미나 하며 더욱 맛있게 과자를 먹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번 캠프에서 얼핏 들은 이야기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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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못된 오빠네요.
지금은 아무리 기면서 멍멍해도 않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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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혜 까지 겸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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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안타깝게 기서라도 받아 먹을 수 있었던 동생이 없었습니다.

제 기억에도 그렇게 당한 기억있습니다.
누님 두분 계신데..
울 누나들이
"인용아 너 먹는 삼립 빵 안주면 오늘 저젹에 우주소년 아톰 안보고 딴 거 볼거다.."
"인용아 너 먹는 과자 안주면 요괴인간 혹 타이거 마스크 안볼거다.."

그러면서 빼앗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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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빼앗겼는 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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