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또 떠났습니다. > 자유게시판

이번엔 어디로 가셨나요?

불쌍한 우리 노 목자님......ㅉㅉㅉ

이번에는 사촌동생과 함께 1박 2일로 떠나신듯 합니다.

이름하여, "동반여행"???

이젠 뭐 붙일 이름도 변변치 않군요.

카레라이스가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밥은 못해 주고요.

어서 와서 허리 안마를 하고 가요.

어제도 세끼 카레라이스 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두끼만 카레라이스를 먹을 예정입니다.

오늘 르호봇 장막모임이 있거든요.

노목자님,

이제부터는 차라리 오셨을때만 "님이 돌아 오셨습니다" 이렇게 올리시면 어떨까요??

워낙 나가 계시니 우리는 당연히 나가 계신걸로 알고 있을테니

돌아 오시면 알려주시는 걸로 할까요??  ㅎㅎㅎ

이번엔 언제 오실까요??

홍 언니 댓글에 totally agree 합니다... ㅋㅋㅋ 그러게요, 언제 오시나요... 이번엔...

홍 언니?

노영희 목자님은 우리 교회에 모든 여자분들에게 모범이 되셔야 될 분인데 정말 겂납니다. 저도 노요한 목자님 같이 될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은데 아무래도 더 늦기전에 남자들끼리 모임을 갖고 우리 앞날을 위해 좋은 방법을 간구해 봐야 될것 같네요. 저야 요리도 잘하고 혼자 사는것에 18세 부터 익숙해 있어서 별일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걱정 이네요.

멀리 여행 하실땐 한달이상 가시지만 가까운 곳으로 가실땐 금새 오시는 대신 너무 자주 가시는것 같네요. 한국에서 귀국하신지 얼마나 됬다고. 집에 계신 날보다 밖에 계신 날이 더 많은것 아닙니까?

불쌍하신 노호래비님, 아니 저, 그러니까, 거시기... 에이, 이런상황에 있는 분은 뭐라고 불러야 하나. 생호라비? 노라비? 죄송 합니다. 10년 후에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ㅋㅋㅋ

노홀비 목자님, 오늘 저희 집에 저녁 드시러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