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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little 요나단 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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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장막안에는 또 다른 장막이 하나있습니다.

서(승현) 목사님

박(하이디) 목자님

이(제니퍼) 전도사님

평신도 : 빅토리아, 승훈, 이룸, 폴린

작지만 알차게 계획에 맞춰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각자의 직책까지 정해놓고서 말입니다.

지난주 장막때 서형제가 토요일 아침 일찍 출근을

해야돼서 아이들을 두고 장막을 가려했더니

승현이가 자기는 꼭 가야한담니다.

눈을 똥그랗고 뜨고서 "아니 장막을 하는데 목사님이

빠지면 어떻해"

"니가 목사님이야?"

그렇다고 자기는 꼭 가야한다고 ....

갔더니 벌써 자기들끼리는 이야기가 있었는지 자신들의

직책을 이야기 하고 장막도 한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박지현자매가 그럼 서목사님 찬양은 뭘로 하실래요?

했더니 그건 자매님들이 알아서 하기로 했다고....

저녁식사하고 자기들끼리 올라가서 장막을 하고

내려오더라고요, 찬양도 부르고 본것은 있는지

자기들 끼리 뿌듯한 맘으로 내려오고선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들한테 배운다고 저의 게으름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오늘도 학교에 가면서 물어봄니다.

"엄마 오늘 장막은 어디서해?"

우리 어른들이 더 영적으로 성숙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대로 이쁘고 사랑스럽고 하나님 보시기에

흡족한 아이들로 자랄것을 믿습니다.

오늘은 우리식구끼리 장막모임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서목사님이 계시니까......

근데 평신도들의 개성이 강해서 장막움직이이 쬐금

힘들것 같은데 ....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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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기쁜 소식이군요

'맹모지교 삼천교" 라고 했듯이

보고 배우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순수해서 보는대로 배우거든요

그것이 교육의 기본이죠

그런데 그 간단한 원리를 우리는 모르고

그저 입으로 훈육하려고 하고

학원이나 기관에 의탁해서 교육하려고 종종 비싼 돈을 들이고 귀중한 시간을 낭비한답니다.

요나단 장막의 좋은 모범

서 자매님 가정의 훌륭한 교육

정말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존경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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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른 들을 통해서 배우는 아이들..
이를 통해 배우는 어른들..감사의 조건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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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즐거운 뉴스가 아닐수 없습니다.

어른들이 하는 말보다도 어른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운다는 것을 다시 생각케 합니다. 

장막을 하는 부모를 보고

자기도 장막을 하려는 아이들이 정말 대견하고 예쁘고 자랑스럽네요.

지금은 웃고 마는 것 같지만 이런것이 쌓여서 장래에 큰 지도자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낸 자체가 자랑스럽고

자연스럽게 어른을 모방하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이에 걸맛는 21세기가 되도록 먼저 저부터도 깨어서 하나님께 굴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눈에 이렇게 예쁜데 하나님은 얼마나 흐믓해 하실까 생각하니 정말 좋네요.

이런 아이들의 리더이신 서민선자매님의 가정이 더욱  하나님 앞에 믿음직하고 튼튼한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더불어 기도하겠습니다.  엄마로 아내로 딸로 수고하시는 민선자매님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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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 있네요.

서승현 목사님과 박하이디 목자님.

좋은 본을 보이신 요나단 장막, 축하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좋은 본을 보여야 할텐데......

서민선 자매님 수고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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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Yes, they are really like that....
We are proud of them.
Oh~ Lord, bless them and let me have like that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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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비록 부족한 면이 많이 있을지라도

저들을 보니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천국이 이런자의 것이라"고,

극찬하신 어린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아이들을 위해서

더욱 아름다움 믿음의 표본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작은 요나단 장막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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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당대에 소망이 이제 자라나는 2세들을 통해서
주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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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끔 들여다보면 어찌나 재미있는지요.
아이들에게 산교육이 따로 없습니다.
이렇게 일찌감치 훈련을 받았으니 다들 훌륭한 장막목자, 목사님, 전도사님으로 크겠지요?
얘들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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