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예쁠 수가~~! > 자유게시판

누구 딸넴인지 진짜로 이쁘당께.
엄마 닮었는 가벼. ㅋㅋㅋ

학교가 한바탕 뒤집혔답니다. ㅎㅎ

우리집 마빡이 난생처음 매스콤을 타고 화장에.. 머리에.. 극진한 대우를 받고 이날 하루 완전히 신델렐라가 되었지요.

미용실 원장 아줌마가 화장해주며 미스코리아 나가야한다고 호들갑까지 떨어주어서 아주 완벽한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날이었습니다.

중간에 점심으로 좋아하는 순두부까지 먹고...

이날 하루 글로리아 코에 바람 잔뜩 들어가 출세했었는데

지금은 어제 갔었던 부흥회때 도전받고 재헌신한 얘기로 다시 잘 돌아와 있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예쁘게 봐줘서 고맙습니다~~

제가 글로리아를 교회에서 처음 보았을때..무려 6년전.. 그때 제가 사진을 좀 달라고 했었습니다.
한국 에서 모델 에이젼시를 하는 친구 회사에 보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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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어쩌다... 조금 시간을 지체하고 그러다..

친국 회사가 문을 닺고 저는 글로리아에 메니져로 성공할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저와 계약을...

이런 이런....

주목자님의 성공을 방해하다니... 

글로리아가 누군가와 계약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주목자님하고 해야지요. 

안그렇겠습니까??? ㅎㅎㅎ

주 목자님.............

오타 무지 많슴다.

글로리아 매니저는 물 건너갔고
별이 매니저로 일하시죠.........

별이 매니저는 홍목자님.. 찜!  별이한테 지난번에 침발랐음.  끝!!

그럼 애를 바꾸나요?
서로 담보로해서..

이보셔요.....별이아버지!

저의 최종동의가 있으셔야 할텐데요.....


하긴.....

지난번 별이의 오디션을 제안했던 에이전시가 미국인이었던 관계로.....역시 영어가 `왕` 잘되시

는 홍 목자님이 적역이라고 사료되옵지만서도.......... 아무래도 홍 자매님이 낫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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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멀리 앞서 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홍자매는 일이 끊이지를 않네요. 

별이 매니저까지... 바쁘겠네요.

아주 안전한 방법이네요.

서로 서로 영광을 나누십시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