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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쓴 연애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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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과 함께

내 가슴 속에 시작된 러브

이 러브를

어떻게 그대에게

보여 드린단 말입니까?

내 장을 발라 꺼내

보여드릴수도 없고

가슴을 갈라 심장을 꺼내

힘찬 박동을 보여 드릴수도 없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건

이렇게 내 가슴을 담아

그대에게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박터지게 그리운 그대!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달랠수 있다면..

나는 무슨짓도 할수 있을 것입니다.

배때기를 그어서나마 달랠수 있다면...

손도끼로 손가락을 짤라 달래진다면...

난 주저 없이 그리 하겠습니다.

그만큼 그대는 내게

피 터지는 그리움입니다.

그대를 떠올리면

칠성파의 싸움에서

사시미로 무장한 일곱명에게 포위되었을때 보다

더 가슴이 떨리고

맨처음 배때기를 저어버린

칠성파 두목의 배에서 흘러내리던 피보다

더 빨간 그리움이 피어오릅니다.

그렇습니다.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은..
 

빨간 피보라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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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편지 받으면..

가슴이 몹시 떨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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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다른 다른 분이 쓰신 이런 글 보다는 홍자매님의 글이 더 의미있고 더 Christian하고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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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목사님,
어느 목사님의 설교에서 들은 말씀이었는데 너무 웃겨서 싣어봤습니다.
성령충만에 대한 설교였는데
사랑에 빠지면 조폭도 이렇게 연애편지를 쓰게된다고 하며
실제로 누가 쓴 편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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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악스런 사람은 그런대로 자기표현이 있겠지요?

그런 사람들이 변화 받고 순화되어 사랑의 복음을 읊게 되는 것이

성령님의 역사라고 믿습니다.

우리들에게도 계속적으로 벗겨야할 되성의 때들이 있으니까요.

말로, 눈으로, 행동으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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