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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엄청 ~~~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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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분들은 특별히 관계는 없지만 , 그래두  알려 드립니다.

저희는 결혼 한지가 꽤 되었지만 아직 애가 없읍니다.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고 (특히나이 드신분들 )  저랑 대판 싸운사람도 있었읍니다.  그래서 저와 인연을 완전히 끊은 사람들이 허다 합니다.

예 , 저희는 애가 없읍니다 , 그 이유는 바로 저 때문 입니다. 그저 살아 주는것 만 으로도 감사할 따름 이지요.  저희 처가댁 한테도 편지 한장 곧 써 보낼 것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공개 불가능 합니다.

예 )

아직 애 없어 ? 
없는데요 .......
왜 ?  ( 무슨 큰 죄라도 진거 처럼 ..... 눈을 부릅뜨며 ... , 약 1 시간 정도 얘기할 태세... )

( 전 , 그럴때 마다 , 속에서 불이 납니다 )


그래서 서로 기분 안나쁘게...

아직 애 낳는 방법을 모르는데 갈켜 주세요.............
어릴적 부터 손만 붙들고 자면 애가 생긴다고 하길래  그렇게 뱌웠는데 , 정작 갈켜 달라면
아무도 갈켜 주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혹시 , 21 세기 교회에서 갈쳐주실분 계신가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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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아내의 손만 잡고 자도 애가 둘씩 나오던데......

사람마다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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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형제님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시는지 알겠습니다.

저는 이 글을 그냥 읽기만 했는데도 스트레스 받네요. 

묻는 사람은 그냥 궁굼하다는 차원이겠지만

대답해야하는 형제님은 아픈 곳이 건드려지는 것같겠지요.

우리 교회에서는 이런것으로 형제님께 상처드리는 분은 없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이신것을 잘 알기 때문에요. 

아이가 있건 없건 그건 하나님에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 인줄 잘 알지요.

하나님께서는 그저 홍킴 형제님, 민정 자매님을 한없이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이 중요한 것같아요.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두분에게 맡겨주시고 싶은 일들이 무척 많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계속 두분이 손만 잡고 자도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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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감히 나설 자리는 아닐지 모르지만..

형제님의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내용은 저를 헷갈리게 합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이유는 상황이 이러니 이해해 달라고 그러시는 건지..아니면 정말 도움이 필요하니
진심으로 도와 달라는 건지..

이런 부분이 아무에게 쉽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 부분인것을 잘 압니다만...

두분에게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아이가 없는 거라면 열심히 노려하고 기도해야 겠죠..

다니엘 최 형제님과 그레이스 최 자매님 가정도 열심히?! 준비 하고 계십니다.

만일 이 세상에서는 하락하시지 않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두분의 사랑을 위한 하나님의 깊은 뜻과 배려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사랑하시면 되겠죠..


"너야 애 있으니 쉽게 이야기 하지!"
그러시면 할말 없을수도 있는데..

자 속 시원히 이야기 해 봅시다..


마지막으로 정말 모르는 거라면 아이를 3명씩 낳는 기술을 가진 홍 목자님, 서 형제님, 박 형제님을 찾아가서 배우십시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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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저희 가정 이름은 빼시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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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건 말이죠 한명 더 나으실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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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_KIM님의 댓글

no_profile HONG_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  네.   

저희는 애를 포기하고 사는 가정 이니 스트레스 안받게  미리 밀씀 드리는 겁니다.

쉽게 이야기 하기 힘든 얘기 입니다.    모든건  홍킴의 문제 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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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란님의 댓글

no_profile 조경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결혼한지 3년동안 애가 없어서 많이 상심하고 기도도 많이 드렸던 사람입니다.

그런 눈물과 기도속에 우리 이쁜 미쉘이 태어나 가끔 미쉘을 보며서 하나님께

감사함을 많이 드립니다.

제 주위에도 많은 분들이 애가 없어서 상심하는 것을 보아왔고,

제가 지금까지 느껴온것으로는 하나님은 언젠가는 자녀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정말 힘들게 애를 가진 분들이 무관심으로 혹은 자기의 일때문에 어렵게 얻은

새생명이 사라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자매님이 할일) + 서로 기도하는 것 + 노력하는 것 이라고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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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_KIM님의 댓글

no_profile HONG_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걍 , 둘만 잘먹고 잘살랍니다.

"  애는 ?  "    라는 얘기는 정말  그 어디에서도  듣고 싶지가 않습니다.

근데 ,  주영이  같으면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

주영아  홍킴 삼촌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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