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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편지...나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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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란이름으로 검색
댓글 10건 조회 3,700회 작성일 07-05-15 18:12

본문

이번어머니날에 남편에게 받은편지...

 
  두렵고  앞이보이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읍니다..

    밝은태양을 보지못하고  희망도품지못한채

    하루하루을 살아온 시간이있었읍니다..

    이제이런 시간들을  당신으로인해 바꿀수잇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하나을보낸 빈자리에도 항상  곁에있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제걸으려 합니다.

    두렵고 힘든시간들을 뒤로하고 하루하루 의미있는

    삶으로바꾸려합니다.

    바뀌는 삶을 당신과함께  할수있어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그리고 주님께 감사합니다.  어머니날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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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

믿을 수 없습니다.

김재덕 형제님이 이런 글을 써서 바치다니......

정란 자매님은 너무나 행복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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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을 비비고 두번 보았네요.

어머니날에 남편에게 들을수 있는 최고의 글입니다. 

두분의 과정을 비교적 가까이 볼수 있었던 저로서는

한바탕 전쟁을 치른후 서로 부축이고 끌어주며 함께 손잡고

험준산령을 넘어 살아돌아온  전사 같이 느껴집니다.

정말 아름다운 두분의 사랑을 부러워하고 흠모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두분의 가정에 축이 되어 아름다운

출발을 이제부터 더욱 힘차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믿을수 없는 글이지만 또.. 믿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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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덕 형제님에게 이런 면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정말 본 받아야 될 모습 입니다.
온 기드온 장막이 자랑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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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교회 남자분들은 억지로 시켜도 이렇게 못할겁니다.

좋은 본이 되어주시니 감사하고 잘 본받겠습니다.

아내를 남편 권위안에서 사랑하는 시대는 갔습니다.

어디 감히! 그러면서 무슨 사랑을 하겠습니까?!

사랑한다고 그러면서 나를 고집하는 앞뒤 않맞는 이론은 버려야 겠지요.

누가 위같아 보이고 좀 곰살 맞게 한다고 죽고 사는 것도 아니고..

아... 어쩌다 저도 이지경 까지 왔는지..

그런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재덕 형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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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목자님,

드디어 그 경지까지 이르렀군요.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닌데 서로 세워주고 사는게 서로 행복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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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분의 아름다운 사랑에

그저 감동하고 

한국 남성들에게 결코 불가능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아주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런 경지에 이르기 까지

서로 격려하며 힘이 되어 주는 두분의 모습이

아부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머리가 숙여집니다.

남은 나날도 행복이 가득차고 넘쳐서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그 향기를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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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란님의 댓글

no_profile 조경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RINT 하여 컴맹인 남편한테 보여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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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up 자매님,

쪽지 좀 열어봐 주세요.  로그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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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이 글을 보고 전혀 놀래지 않았습니다.

김재덕형제님이 이런 글 정도를 쓰실 수 있는 분임을 잘 알았죠.

우리 교회 대표기도 잘하시는 분들 많지만,

전 지난 번에 김정란자매님 기도도 그렇고 김재덕 형제님 기도도 그렇고

그 내용을 웹싸이트에 싥었으면 할 때가 가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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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드온 장막에서 아무래도 문학의 밤을 한번 개최해야 겠습니다. 

까페 애들리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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