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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에 나는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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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란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4,002회 작성일 07-05-1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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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을 앞둔사형수가  홈리스들을위해 피자를주문해 달라는 소원이

  이루워져 잔잔한화제가 되고있다...주인공은올해53세에  필립워크만..

  9일 내쉬빌 리버밴드 교도소 에서형이집행된 워크맨은 이틀전인7일 교도관 들이

  ''마지막요구사항을''묻자 홈리스에게 피자로저녁식사을 대접하고싶다.고말했다.

  교도소측은그의 '당혹스러운요구을 수락하지않았다.

  규정에도'자선요구; 을들어주기위해 세금을쓸수는  없다고 적고있기때문이다.

    이런와중에 그의 마지막 요구가 언론을통해 알려졌고수십여명의  주민들이1200달러을 모아

    150개 피자를 지역내 수십개 홈리스 보호소에 전달했다..

    이런움직임은 수많은 시민들이자발적으로 워크맨을대신해 인근 홈리스보호기관에

    피자배달을 주문하는 보기드문광경이 연출됐다..

    홈리스들은;사형수가마지막으로 가난한 이들에게뭔가 메세지을전달하고

    가는것같다고 ''  입을모았다.

    워크맨은81년 한식당에서 강도행위을 벌이다  경관을살해하고 사형선고을

    받고 최근까지25년 동안 무죄을 주장해왔다..

    읽다가  너무사건사고가 많은시간속에서 이런마음도있구나 하고생각해보니

      얼마전한국에서 들어와 타운에서파는 고구마피자을 누군가먹고싶어했는데.

      그한사람에게라도 피자을먹여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우리는마지막시간에

      무엇을남기고 떠나야할까..많은생각이 드는아침시간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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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에겐 죽음도 유익함이라"하고 고백하는 믿음이 마지막 순간에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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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열님의 댓글

no_profile 박대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법과 규율로 정의 할 수 없는 일들이

이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늘 마지막 처럼 사는 인생이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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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마지막에 사형수가 깨닫고 한 일은 섬김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삶임었군요.

예수님께서도 생명이 필요한 우리들에게 그분의 생명을 나누어 주시려고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 받으시며 우리 대신 죽어 주신 것이 생각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마지막까지 하여야 할 일은 이렇게 죽어가는 그들에게

우리가 가진 복음을 나누어 주는 일임이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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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주일에 숨을 거두시기 수분전에 잠간 정신이 드셨을 때 저의 어머님께서 하신 마지막 말씀이 지금도 저희들 모두의 가슴에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아니, 줄을 때까지도 울리고 있을 것입니다.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저의 조카(남동생의 아들)에게 마지막 기력을 다하여 팔을 벌려 hug를 하시면서,

"예수 믿어..."


나는 내 인생의 마지막 시간에 이렇게 외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믿으십시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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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가장 아름다운 말씀을 남기셨군요..

그 조카분이 예수님을 영접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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